재즈-블루스-팝을 넘나드는 전천후 여성보컬 RENEE OLSTEAD 의 본격적인 날개짓! 14살의 나이에 재즈 스탠더드 넘버들을 능숙하게 부르던 아역배우 출신의 여성 보컬 RENEE OLSTEAD"르네 올스테드". 데뷔 하자마자, 셀린 디온, 조쉬 그로반, 마이클 부블레 등을 만들어낸 마이더스의 손 ‘데이비드 포스터’에게 “제 2의 셀린
디온이 될 재목”이라는 극찬과 아낌없는 지원을 받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녀가, 어느덧 스무살이 되어 발표한 두번째 메이저 앨범 [SKYLARK]전작보다 윤기가 더해진 음색과 성숙해진 창법으로 돌아온 르네 올스테드의 매혹적인 보컬과 명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에 의해 재탄생한 1930-40년대 재즈/팝 스탠더드 넘버들.트럼페터 크리스 보티와 페달 스틸 연주자 로버트 랜돌프를 시작으로, 베이시스트 브라이언 브롬버그, 드러머 비니 콜라우타, 포 플레이의 베이시스트 네이단 이스트, 피아니스트 랜디 왈드만 등 화려한 세션 참여진은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SKYLARK 수록곡 소개 ]영화 [물랑 루즈]의 주제가 ‘LADY MAMALDE’ 를 연상시키는 뮤지컬 분위기의 “MIDNIGHT MAN” 을 시작으로, 지터벅"JITTERBUG"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흥겹고 경쾌한 넘버, 1940년대 진 크루파와 그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유명한 “THANKS FOR THE BOOGIE RIDE”, 르네 올스테드의 자신감 넘치는 창법과 화려한 백코러스가 어우러져 1930년대의 왁자지껄한 무도회장 분위기로 재탄생한 레이 찰스의 빅 히트곡 “HIT THE ROAD JACK”, 페달 스틸 연주자 로버트 랜돌프의 블루지한 연주와 더불어, 데이빗 포스터-르네 올스테드의 블루스 스피릿을 담아낸 오리지널 곡 “MIDNIGHT IN AUSTIN TEXAS”, 엘라 피츠제럴드 & 루이 암스트롱의 버전으로 익숙한 고전 재즈 스탠더드 넘버를 가벼운 스윙감과 경쾌하고 싱그러운 보컬로 재해석한 “STARS FELL ON ALABAMA” 등 스윙에서 블루스, 팝 발라드에 이르는 13곡의 스탠더드 재즈 팝의 화려한 만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