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의 미국 메이저 음악시장 입성을 위한 첫 걸음!
2년 이라는 긴 준비 기간 끝에 세븐의 첫 번째 미국 싱글이 전격 공개된다.
세븐의 미국 데뷔에는 비욘세, 어셔, 퍼기 등 미국 메이저 가수들을 키워낸 리치 해리슨, 노이즈 트립, 닥 차일드 등 거물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것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처음 공개되는 세븐의 미국 데뷔 싱글은 닥 차일드(Rodney `Darkchild` Jerkins)가 프로듀싱한 `Girls`.
비욘세의 `Deja vu`, 데스티니 차일드의 `Lose My Breath` `Say my name` 등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수많은 곡을 선보인 닥 차일드 답게 세븐의 `Girls` 역시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R&B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세븐은 외모뿐만 아니라 춤, 노래 모두 원숙해진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미국 데뷔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Girls’는 지난해 프리뷰 파티에서 선보인 것과는 달리 미국 내 최고 여성 랩퍼 중 한 명인 릴 킴(Lil Kim)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엣지있는 트랙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뿐만 아니라 릴 킴은 세븐을 위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참여하는 의리를 보이기도 했다.
2003년 ‘와줘’로 국내 가요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세븐. 2009년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킬 모든 준비를 마친 세븐의 행보에 주목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