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첼로처럼 큰 음량을 자랑하지도 않지만 고상하고 융숭깊은 음색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악기. 날카롭지 않은 황금빛 목소리로 부르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물 위에서 노래함』, "슈만"의 『시인의 사랑』 중 『내 영혼을 적시리』와 『리더스라이스』 중 『헌정』, 그리고 &
quot;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한 장의 앨범에 오롯이 담긴 아름다운 멜로디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한다. "멘델스존", "슈베르트", "슈만"의 빼어나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악기 비올라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앨범.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메이어"는 2006 유리 바슈메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와 독일 콩쿠르의 우승자로, 일찍이 "유리 바슈메트"와 "게르하르트 슐츠,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가 연주가로서의 대단한 성공을 예고한 바 있는 독일을 대표하는 젊은 비올리스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