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봄의 전령사로 돌아온다 !! 3월 24일 새로운 신곡 발표
그녀를 수식하기에는 어떤 표현도 모자라다. 12년동안 모던 롹 밴드의 리드보컬부터 상큼 발랄 발라드의 대표적 여가수로서 10년이상 롱런하고 있는 대표적 디바의 상징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민명기는 SG워너비 “바람만 바람만” , 씨야 “순애보” , 가비앤제이 “연애소설” , 왁스 “전화 한번 못하니” 등 애절한 한국적 발라드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명쾌한 흥행을 이끌어내는 프로듀서로, 아티스트와 곡의 환상적인 매치로 정평이 나있으며, 아티스트의 숨겨진 매력을 부각시키고 재해석하는 실력있는 프로듀서로 한창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에서 박혜경의 보컬위주의 프로듀싱 즉 박혜경의 따뜻함과 여린 듯 하지만 섬세 하고 여성적 호소력이 있는 보이스 컬러를 부각시키는 노래를 선곡하여, 그녀의 목소리에 힘을 싫어주었다.
일명 잔잔하면서 오랫동안 귓가에 맴도는 “박혜경표 상큼송”을 만들어내기 위해 느끼하거나 과장된 음악적 표현은 절제하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대중들이 이런 박혜경만의 음악적 코드를 사랑해주고 , 오랫동안 그녀의 히트송들을 애창해주는 이유 또한 박혜경표 상큼송만에 매력일 것이다.
이번 앨범에서 역시 그녀는 손수 가사를 쓰는 적극성을 보여주었다.그녀만의 섬세한 음악적 작업의 산물이라고 여기는 이번 노래는, 여성의 심리를 여성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작사로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어필될 것이다. 박혜경의 작사실력은 이미 대중들이 인정한 수준. 이번 신곡에 묻어나는 그녀의 맛깔스런 어휘가 직접 노래로 표현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전달력있는 가사들로 구성되었다.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MM)” , 곡의 완성도 위해 달콤한 랩 선보이며 피쳐링 참여
에너지 , 패밀리등의 연이은 히트와 즐겁고 신명나는 힙합그룹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MM) 가 이번 “나 매력없니..” 음반에 전격 참여하여 , 감초와 같은 역할로 곡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직접 랩의 가사를 쓰고 이 곡의 상큼 발랄한 느낌을 살리면서 연인과 대화하는 형식의 랩 피처링으로 남녀 연인의 대화하는 형식의 구성을 이루며 재미나게 해석되어 이번 음반에 맛을 더하였다.
박혜경 , 그녀는 자기관리에 엄격한 셀프 트레이너
24시간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녹음중에는 전 스탭의 스튜디오 금연화를, 보컬녹음을 위해서는 기본 20번이상의 트랙킹을 하는 등 그녀의 음악적 활동은 단연 100%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어 주위 관계자들을 항상 놀라게 한다. 평상시에도 보컬의 상큼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녀가 10년이상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프로다운 근성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