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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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2 | ||||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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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강촌사람들/ 햔얀 면사포
창 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래 내눈에는 눈물 보였다오 .........간 주............. 창 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길 없다오 한쌍에 비둘기 날아갈 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서서 당신에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에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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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2 | ||||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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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3 | ||||
5. |
| 3:24 | ||||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반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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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06 | ||||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봄 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새 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 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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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3 | ||||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 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 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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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5 | ||||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반기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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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0 | ||||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 차곡 쌓입니다 우리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 긴 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 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못할 옛사랑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 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못할 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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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4 | ||||
고요한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루루~~ 뚜뚜루루루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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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1 | ||||
별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 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 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오-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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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8 | ||||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간 주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누농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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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6 | ||||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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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7 | ||||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뚤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뚤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