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를 통해 주님께 찬미의 노래를 드리는 라우다떼 멤버 권성일(미카엘)형제의 첫 solo앨범인 이 음반은 삶 안에서 느끼는 행복, 사랑과 나눔이 담겨져 있다. 10여 곡의 자작곡과 이용현, 이철 신부님의 곡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음반은 권성일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창법으로 소화해 낸 발라드, 락, 리듬 앤 부르스, 폴카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져 있다.
라이브 활동을 하면서 Action Song과 노래나무 등에서 이미 선보인바 있는 그의 기량은 이번 음반을 통해 탁월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소박한 바램이 담긴 곡에 조진호, 우상문, 이재규씨의 편곡이 어우러져 이루는 하모니는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고 새로운 희망에로 나아가게 하며 영원히 끝나지 않을 주님과의 사랑을 샘솟게 할 것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