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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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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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에는 눈물이 있고
장미는 고와도 가시가 있다네 괴로움도 슬픔도 참아 넘겨야 웃음꽃이 핀다네 하루 하루 또 하루 가는 세월은 우리 인생 재촉하는데 서로 서로 양보하고 동글 동글 웃고 살면 행복이 절로 찾아온다네 사랑을 할거야 예뻐질거야 내 인생은 시방부터야 아름다운 사랑에는 눈물이 있고 장미는 고와도 가시가 있다네 괴로움도 슬픔도 참아 넘겨야 웃음꽃이 핀다네 하루 하루 또 하루 가는 세월은 우리 인생 재촉하는데 서로 서로 양보하고 동글 동글 웃고 살면 행복이 절로 찾아온다네 사랑을 할거야 예뻐질거야 내 인생은 시방부터야 사랑을 할거야 예뻐질거야 내 인생은 시방부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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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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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도 울다 지쳐 나래 접고 포근히 잠든 밤에
그리움 한줄기를 못 재우고 긴긴 밤 지새우네 다 못한 사랑 미련 때문에 가슴이 무너져도 날 울리고 돌아선 무정한 사람 행여 다시 돌아올까봐 그 이름 부르다가 목이 메어 하늘만 바라보네 긴 세월 기다려도 소식 없는 그 사람 미운 사람 차라리 잊어야지 하면서도 눈시울 적신다네 다 못한 사랑 미련 때문에 가슴이 무너져도 날 울리고 돌아선 무정한 사람 행여 다시 돌아올까봐 그 이름 부르다가 목이 메어 하늘만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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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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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야 사랑하는데 내 마음을 모르나봐
친구 친구야 혼자 남아서 나는 그냥 울고 말거야 맑은 호숫가 하얀 백조가 짝을 찾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모습을 그려보는데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언제나 내 마음 속에는 함께 있다네 좋아해 너너너너 사랑해 너너너너 가지마 가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친구 친구야 좋아하는데 너는 정말 바본가봐 친구 친구야 혼자 남아서 그리움을 어찌하라고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둥실 떠가면 나는 어느새 너의 모습을 그려보는데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언제나 내 마음 속에는 함께 있다네 좋아해 너너너너 사랑해 너너너너 가지마 가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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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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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도 가고파도 길을 막은 휴전선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오십년이 흘렀구나 밤이면 별들에게 부모 소식 물어보고 낮이면 뜬구름에 고향 소식 물었건만 그리운 금강산을 유람선이 찾아가니 자나 깨나 기다리던 휴전선에 꽃 피겠네 그리워도 보고파도 한이 맺힌 휴전선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내 청춘이 흘렀구나 오늘도 철새들은 마음대로 오가는데 지척에 고향 두고 몇십년을 울었던가 그리운 금강산을 유람선이 가고 오니 자나깨나 한이 맺힌 부모 형제 만나겠네 부모 형제 만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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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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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도 가고파도 길을 막은 휴전선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오십년이 흘렀구나 밤이면 별들에게 부모 소식 물어보고 낮이면 뜬구름에 고향 소식 물었건만 그리운 금강산을 유람선이 찾아가니 자나 깨나 기다리던 휴전선에 꽃 피겠네 그리워도 보고파도 한이 맺힌 휴전선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내 청춘이 흘렀구나 오늘도 철새들은 마음대로 오가는데 지척에 고향 두고 몇십년을 울었던가 그리운 금강산을 유람선이 가고 오니 자나깨나 한이 맺힌 부모 형제 만나겠네 부모 형제 만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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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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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 때마다 먼저 간 당신이 미웠어요
고생 숱한 고생하고 살아도 모든 걸 내 죄라 이겨냈지만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 컸어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미워할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지 않은 뒤안길에서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온 이름 아아 당신 정말 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먼저 간 당신을 원망했어요 사연 숱한 사연 겪고 살아도 모든 걸 내 죄라 이겨냈지만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 컸어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미워할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지 않은 뒤안길에서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온 이름 아아 당신 정말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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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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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 때마다 먼저 간 당신이 미웠어요
고생 숱한 고생하고 살아도 모든 걸 내 죄라 이겨냈지만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 컸어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미워할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지 않은 뒤안길에서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온 이름 아아 당신 정말 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먼저 간 당신을 원망했어요 사연 숱한 사연 겪고 살아도 모든 걸 내 죄라 이겨냈지만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 컸어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미워할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지 않은 뒤안길에서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온 이름 아아 당신 정말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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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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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에는 눈물이 있고
장미는 고와도 가시가 있다네 괴로움도 슬픔도 참아 넘겨야 웃음꽃이 핀다네 하루 하루 또 하루 가는 세월은 우리 인생 재촉하는데 서로 서로 양보하고 동글 동글 웃고 살면 행복이 절로 찾아온다네 사랑을 할거야 예뻐질거야 내 인생은 시방부터야 아름다운 사랑에는 눈물이 있고 장미는 고와도 가시가 있다네 괴로움도 슬픔도 참아 넘겨야 웃음꽃이 핀다네 하루 하루 또 하루 가는 세월은 우리 인생 재촉하는데 서로 서로 양보하고 동글 동글 웃고 살면 행복이 절로 찾아온다네 사랑을 할거야 예뻐질거야 내 인생은 시방부터야 사랑을 할거야 예뻐질거야 내 인생은 시방부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