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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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1 | ||||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 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겐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 느끼는 지금 이순간처럼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 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닿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오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 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 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걸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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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20 | ||||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갈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한마디 우리 사랑 안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후 후 후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 갈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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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1 | ||||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 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가만히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봐 어쩌면 예전에 그랬듯 네가 대답해 줄까 하는 미련에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 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수 없는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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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2 | ||||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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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3 | ||||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 걸 감사할뿐야 고마울뿐야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동안 야위어가는 너를 보며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의 아픈기억 떠나 보내게 내 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위어가는 너를 보며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의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 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내 모든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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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0 | ||||
이제 그 눈물 거두어
마지막 세상을 봐 다시 깨어난 시린 아침 그래 함께 가는 거야 서로의 가슴 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고 긴 잠 속으로 거역할 수 없는 건 시작된 사랑일뿐 결코 이별은 아닌데 가혹한 운명의 얼굴 이 끝없는 형벌에 두 마음 쉴 곳 없어 이대로 떠나가려해 늘 쫓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지친 가슴 안았지 아픔에 몸을 떨며 이미 미쳐버린 사랑 비웃으며 돌아서는 이 잔인한 세상엔 아무런 미련 없어 이대로 떠나가려해 늘 쫓겨온 사랑 비로소 자유로워 영원한 꿈을 꾸면돼 편한 여행처럼 이제 곧 닿을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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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0 | ||||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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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0 | ||||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널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난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널 눈물속에 남겨둔 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거야 난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거야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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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37 |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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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2 | ||||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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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7 |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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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2 | ||||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 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 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울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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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9 | ||||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 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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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3 | ||||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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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6 | ||||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었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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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23 | ||||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