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롭게 선보이는 김미현의 드림
Gospel 가수 김미현의 두 번째 앨범 "나의 꿈 나의 노래 2집 김미현의 드림"
김미현, 그는 원래 성악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 선명회 합창단을 거치면서, 중고생 시절부터 결혼식 축가와 교회 문학의 밤 등에 수도 없이 불려 다녔단다. 그는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렇다 할 레슨 한번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의 추천으로 우리나라 오파라계의 대부이신 김자경 선생님의 오디션을 받게 된다. “너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았구나!” 김자경 선생님의 말씀이다. 이후로 김자경 선생님으로부터 꽁짜(?)로 레슨을 받고,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다. 대학시절 복음성가 가수이신 김석균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고, “오직 생명된 이”로 극동방송 주최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면서 한동안 “가스펠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된다. 당시만 해도 복음성가의 라이브 무대가 척박한 시절 “주후 2000년”이라는 보컬밴드를 결성해 전국을 순회하기도 했다. 그후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활동하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귀하게 쓰고, 많은 이들과 은혜와 영감을 나누고자 2006년 3월 “나의 꿈 나의 노래 1집 좋은 사람”을 내놓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08년 6월 “나의 꿈 나의 노래 2집 김미현의 드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나의 꿈 나의 노래 2집 김미현의 드림
그의 오래된 꿈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달란트인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이 앨범에는 새롭게 만들어진 두 곡의 창작곡 “고백”과 “아버지,아버지”가 수록되어 있다. 이 두곡은 대중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이남우(본명 이남용)가 특별히 김미현을 위해 가사와 곡을 붙였다. 지금은 CCM 음악 작곡과 연주만을 하고 있으며 그의 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연주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