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만을 현대적인 편곡으로 수록한 앨범이다. 김민식은 천곡의 복음성가와 한 곡의 찬송가를 바꿀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젊은 세대는 그 깊은 맛을 잘 모르지만 찬송가에는 시공을 뛰어넘는 신앙인들의 고백과 공감이 배어있다고 말한다. 이 음반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여성 크리스천들이 많다고 한다.
앨범 제목인 '평안함을 위하여'는 김민식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 23편을 암송하면서 찬송가의 선율을 따라 세상 밖으로 나가보자. 속도와 업그레이드의 압박감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지혜를 주는 노래들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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