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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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1 | ||||
고향이 부른다 산과 강이 부른다 가자가자 두고온 고향
부모형제 기다린다 친구들이 기다린다 수많은 세월 꿈에 그리던 뜨거운 핏줄의 정그리워 풀 한포기 흙 한줌도 나를, 나를 기다린다 가자가자 어서가자 고향노래 부르면서 가자가자 어서가자 두고온 내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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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5 | ||||
* 한우물 파야 성공한다 한우물 파야 노다지 캔단다
아무리 땅을 파도 나오지를 않네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를 않네 그렇다고 잠시라도 쉬어서는 안되지 그렇다고 하루라도 쉬어서는 안되지 피끓는 내 청춘 모두 바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우물 파며는 머지않아 하늘도 나를 도와서 노다지 캐고 장가 간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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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9 | ||||
1. 실개울 버들가지 회초리 꺾어들고 종아리 따갑도록 타이르시던
고향 어머니 까치고개 넘어올때 두손잡고 성공빌며 결혼반지 빼주시던 어머님이 어머님이 보고싶어서 아~ 보고 또보는 어머님의 결혼반지 2. 한평생 하루같이 언제나 변함없는 어머님 깊은정을 하루인들 잊으오리까 까치고개 떠나올때 어머님과 약속대로 더 큰반지 사가려고 쉬지않고 쉬지않고 일을 합니다 아~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우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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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3 | ||||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쉬지 않고 끓고 있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 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고 밤이 와도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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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6 | ||||
한번쯤 데이트에 속았으면 어때 긴 머리 그 소녀를 생각하면 뭘해
세상에 근심걱정 몽땅 잊고서 이순간 즐거웁게 가위 바위 보 한번쯤 세상사가 안됐으면 어때 지난일 자꾸자꾸 생각하면 뭘해 세상에 근심걱정 몽땅 잊고서 이 순간 즐거웁게 가위 바위 보 * 오 친구여 화 내지마 후회도 마 기회는 또 있는거야 오 친구여 쳐라 쳐라 때려라 때려라 홈런이 되도록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세상만사 모든 것은 가위 바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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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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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8 | ||||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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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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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3 | ||||
에~ 자기하고 나하고 오손도손 뚱땅 뚱땅 장기나 두자네
* 장이야 군야 장받아라 차가 뜨면 포 떨어져요 으하.. 꼼짝 못하네 으흐 흐 흐 두어야 장기지 얼싸 장군을 받아라 얼싸 멍군이 아니요 이 장기를 이기며는 정금통장 만들어주지 어헤~ 오손도손 장기판에 행복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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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54 | ||||
1. 웃어도 한세상 울어도 한세상 둥글 둥글 둥글 둥글
굴러가는 호박처럼 산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 웃으면 살련다 오손도손 다정하게 멋지게 살포하 내일을 바라보며 개미처럼 살련다 2.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둥글 둥글 둥글 둥글 굴러가는 호박처럼 산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 웃으면 살련다 오손도손 다정하게 멋지게 살포하 내일을 바라보며 개미처럼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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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5 | ||||
아침이면 약수터를 같이 찾던 님 저녁이면 공원길을 같이 걷던 님
님아 님아 내 님아 어디 있느냐 연두시면 도시락을 같이 들던 님 시험때면 도서관을 같이 찾던 님 님아 님아 내 님아 보고 싶구나 * 둥근달이 떠오른다 내님 얼굴 떠오른다 저 구름아 비켜다오 내님 얼굴 안보인다 우리 님이 오나보다 저 달보고 오나보다 나를 찾아 오나보다 이제 정말 오나보다 아침이면 약수터를 같이 찾던 님 저녁이면 공원길을 같이 걷던 님 님아 님아 내 님아 어디 있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