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대부이자 영화 [마강호텔]을 통해 음악 감독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김조한, 그리고 현재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브레인이 만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다.
김조한의 작곡/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이는 디지털 싱글 [Let's GO!]. R&B와 펑크의 만남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줌으로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음악의 끝을 보여준다. 김조한만의 흡입력 있는 부드러운 음색과 NO BRAIN만의 파워풀한 펑크사운드가 조화로운 대비를 만들어내 신선함과 캐치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김조한 만의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이 돋보이는 이 곡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맛볼 수 있으며 거기에 대중적인 느낌을 적절하게 가미시켰기에 기존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에서 한 보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단연 주목할만한 곡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