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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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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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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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문틈 사이로 세상을 보듯
이젠 그렇게 숨어서 보지마 지나 간 느낌은 후회가 전부야 이젠 자신있게 네 자신을 표현해 어떤 두려움도 잊을 수 있어 이젠 자신 있게 큰 소릴 질러봐 Hey you 다른 생각 필요 없어 Hey you 할 수 있다는 생각만 Hey you 두려움 버려 버리고 Hey you 다시 시작을 하자 이젠 세상을 미리 살아 버릴 순 없어 누구나 새로운 오늘의 반복뿐 감당치 못했던 지난날보다는 할 수 있다는 현실이 중요해 누가 아무리 얘길 하면 뭐하니 자 그러면 이제는 네가 직접 나서봐 Hey you 다른 생각 필요 없어 Hey you 할 수 있다는 생각만 Hey you 두려움 버려 버리고 Hey you 다시 시작을 하자 이젠 Hey you 다른 생각 필요 없어 Hey you 할 수 있다는 생각만 Hey you 두려움 버려 버리고 Hey you 다시 시작을 하자 이젠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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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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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도 손바닥만큼
맑은 공기도 내 한숨만큼 만이야 이 썩은 공간 속 안에선 이 곳에 무슨 사랑이 있고 이 곳에 무슨 희망이 있어 엉킨 타락의 순환 조금만 밖을 한번 바라 봐 밝음이 어렵진 않아 이 속에선 꿈꾸고 싶지 않아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환한 미소도 이젠 없어 푸른 공간도 내 한 주먹만큼야 여기 내가 서 있는 이 곳엔 무너져 버린 인생들과 식어 빠져 버린 너의 자신감 여기 지금 이 곳엔 많은 게 전부인 건 아냐 지금은 아직 끝이 아냐 이 속에선 꿈꾸고 싶지 않아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이 속에선 꿈꾸고 싶지 않아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이 속에서 빠져나가고 싶어 좀 더 나은 세상을 갖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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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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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느낌도 없어
흐려진 내 눈으론 너의 마음이 돌아오길 기다리기도 지쳤어 늘어진 몸을 기대고 지는 해를 보면은 널 향했던 내 사랑의 끝을 보는 듯한 느낌이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어 눈물 속에 어린 너의 미소조차 더는 나의 것이 될 순 없는 걸 알아 버려진 거리의 신문처럼 이젠 너를 버려야 할 때가 왔어 이런 내 모습을 용서해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어 눈물 속에 어린 너의 미소조차 더는 나의 것이 될 순 없는 걸 알아 버려진 거리의 신문처럼 이젠 너를 버려야 할 때가 왔어 이런 내 모습을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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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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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엔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디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엔 뱅글뱅글 돌더라도 어디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듯 내 푸름도 한때인걸 돌더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아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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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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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 너의 그 눈빛
많은 걸 바라보고만 있어 슬픔에 쌓인 네 모습 애써 지우려 했던 거야 누군가 말해주었지 욕심이 사랑이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 이렇게 너무 멀리 와 버린 걸 가슴 시린 날들도 있겠지 네 손을 잡고 나 울 수도 있을거야 오랜 기다림에 서러운 날들 네가 함께 있어 주겠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가슴 시린 날들도 있겠지 네 손을 잡고 나 울 수도 있을 거야 오랜 기다림에 서러운 날들 네가 함께 있어 주겠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이제 널 만난 거야 이 세상 끝에서 사랑해 왔던 너 저 하늘이 날 위해 단 한번 허락한 내 눈물 같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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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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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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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eah
너무나 어두웠어 이곳의 좁은 공간 사랑도 있지 미래도 없었잖아 누구나 남들처럼 그렇게 흘러가도 남들을 탓하지만 너 역시 마찬가지 난 이제 가고 싶어 좁은 공간 이 곳을 떠나 어둠은 탁탁 털고 자 이제 됐어 모두 다 가자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찾으러 가는 거야 사랑이 있는 그 곳으로 늦었단 말하지마 일어나 지금 당장 포기를 생각하긴 할 일이 너무 많아 난 이제 벗을 거야 허울 좋은 껍데기 생활 썩은 건 버려 버려 자 이제 됐어 모두 다 가자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이제는 가는 거야 믿음이 있는 그곳으로 좋아 좋아 좋아 Oh yeah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찾으러 가는 거야 사랑이 있는 그 곳으로 이 좋은 기분으로 최고의 느낌으로 꼭 한번 갖고 싶어 우리가 원하는 나라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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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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