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아르카나(ARCANA)라는 밴드의 베이스와 기타, 편곡과 믹싱, 마스터링을 도맡은 디지털싱글 "Pilgrim's-PLAIN" 발표와 홍대클럽을 위주로 많은 공연들이 이루어지며 클래식과 락이란 조합으로 일부 매니아와 음악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2월 싸이월드에서 진행되었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2분여의 짧은 곡인 "Everyday Valnetine"을 발표. 세련된 편곡이 가진 여운을 주며 서울전자음악단, 스윗소로우가 참여한 사운드데이에서 이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6년 3월 너브앤레스타(NUV AND LESTAT)라는 프로젝트 밴드로 디지털싱글 "Twilight" 발표. 모 연예인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알려진 '시간의 강'은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 'recommuni'에서도 그의 어레인지를 칭찬해주었다. 락과 클래식의 조합의 편곡을 기반으로 '소년'과 '황혼'을 통해 들려준 그의 작곡 또한 대중보단 매니아와 음악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음악이 되었다. NuV 의 음악을 감상해보자. .... ....
내가 널 풀어줄게. I will set free you.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 Go to place that you want to go. 너의 광경. Your sight . 넌 날아갈 수 있어. You can fly.
무엇이든. Anything . 너를 위해서. Here's to you . 저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Become twinkling star on that sky. 너의 하늘. Your sky . 만약 내가 하늘로 날아간다면. If I fly to sky, . 내가 네 목에 걸린 줄을 풀어줄게. I will solve take on your neck.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 Go to place that you want to go. 너의 광경. Your sight . 넌 비행할거야. You are going to fly. 무엇이든 기다리지마. Do not wait anything. 우리를 위해서. Here's to us . 저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Become twinkling star on that sky. 너의 하늘. Your sky . 만약 내가 하늘이라면.. If I am sky, .. 네가 또다시 내게 손을 내어줄래. You will take hand to me again.
Silent Midnight.. The Pineapple jumper & sparkle on my new styling wear.. 어두운 곳에 숨었다.. 차도 위에 서있는 검은색 벤츨 봤다.. 아직까지는 적신호.. 살며시 다가가 꼰대 그 녀석을 가뿐히 들춰내고.. 시트에 몸을 맡겨 핸들에 손을 얹고.. 밟는다..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sounds to make it.. Let`s song blind to make it..
사거리 교차로.. 신호에 멈춰서.. 주위를 둘러본다.. 늦은 시각 아직도 사람들은 많다.. 그렇게 바쁘던가.. 내가 선심 써주마.. 앞으로 다 너희는 편히 쉴 수 있다.. 높은 시얄 갖고.. 핸들을 우로 꺾어 크락션 두드리며 인도로 뛰어 든다..
If i dive.. If i dive.. If i dive.. so heart of swollen to shaken..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noise to make it..
Someday `Bright`.. Someday `Bright`..
아직이다. 아직이다. 멈춤은 없는 거다. 뒤늦게 들려오는 두 개의 사이렌 소리. I`m saying "bye". I`m saying "bye". I`m saying "bye". I`m saying "bye". 이젠 도주를 감행한다.
내 앞에 Crash beat in.. 시끄러운 Crash beat out.. sounds good of beat in get out.. and I holding alone.. 빠르게 Crash beat in.. Instant Crash beat out.. sounds good of beat in get out.. and I holding alone..
다리 위 막다른 길 표지판을 so Beat out.. 이대로 끝나는가 내 자율 위해서 Beat out.. My will go.. My will go.. My will go.. 눈을 감고 숨을 멈춰서.. 날아..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sounds to make it.. If i drive.. If i drive.. If i drive.. so motor of noise to make it.. If i cry.. If i cry.. If i cry.. so sad of lacking to make it.. If i cry..
너와 같이 있고 싶어서 널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난 너의 목을 물었어. 달빛의 커튼이 열리는 순간 난 나의 집에 문을 열고 일어나 유유히 발이 닿는 데로 걸으며 슬픔에 멎은 육신을 떨궈뜨려..걸어가.. 그러다 우연히 너의 집 앞에서 예전에 내가 불렀던 나의 노래들이 흘러나와 나도 몰래 발길을 당기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너의 모습 내가 만든 음악에 몸을 싣고 머릴 흔들며 네 몸을 흔들던 그 모습에..
* ZLIAA~ oh my Zliaa~ Zombie`s Love Is AnytimeAnywhere ZLIAA~ oh my Zliaa~ Please don`t stop it. rocking your dance.
Zombie`s Love Is AnytimeAnywhere
문을 부시고 들어가 향해가 네가 있는 곳으로 나를 보고 비명을 질러대는 그대 벽지로 탁상 위 네 사진으로 너의 붉은 선혈이 묻는다 서서히 창백해져 주름지고 썩어들며 냄새나고 야위어진 네가 눈을 뜬다 날 향해 날린 네 펀치로 내 머리를 떨어진다..
(사내가 들어간다 찬 바람이 부는 여름날 밤 옷깃을 날리며 매혹적인 글귀로 소개된 한장의 명함을 손에 쥔채 쾌쾌하고 끈적거리며 음산한 어느 회색 골목 거리에 음흉한 미소와 웃음소리를 날린 채 그가 남겼던 흔적은 누군지 모르는 자들의 발 등 위를 밟은 발자국의 그가 맨발로 거리를 헤매였다는 것 뿐.. 그가 들어간다 들어간다)
The rising sun.. no-name the flowers.. 모두 당신이 담고 있던 불빛.. The light far.. Where is my holding? 늘 나를 잡아 당겨주던 옅은 미소의 소리.. 거침없이 뱉는 당신의 말은.. 어린 나의 생각에 선을 자르고.. 귀를 찢는 즐거운 당신에 노래.. 더.. 들을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난 그 후로 쌓여 눈물 없는 그리움은.. 지쳤던 시간 슬픔을 더하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늦은 아쉬움에 홀로.. 당신에 이름을 끄적여요.. No-way time.. way to wish.. 그건 언젠가 겪을 이 공백.. How much your soul?.. Where is your homing?.. 아직 알려주지 않은 해답을 나에게 말해줘요.. 구차하게 들릴 내 안에 말은.. 의미 없는 외침일 지라도.. 하염없이 즐거운 당신에 노래.. 내.. 힘이 되어요.. 당신이 떠난 그 후로 이별에 대한 그리움은.. 지쳐간 시간 관록을 가지고.. 당신을 알아갈수록.. 늦은 아쉬움에 모두.. 봄을 기다려.. Nice man.. Be fine!.. 세상에 하나뿐인 Nice guy.. Be find!.. 우리가 원하던 곳에..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전하지 못한 우리의 웃음 또한.. Nice man.. Be fine!.. 항상 그 곳에 있는 Nice guy.. Be find!.. 날아가 맞이해 줄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유유히 흐르듯 타이티 해변 위로... 당신에게 들릴 수 있도록.. Take me higher Nice man.. Be fine!.. 세상에 하나뿐인 Nice guy.. Be find!.. 우리가 원하던 곳에..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전하지 못한 우리의 웃음 또한.. Nice man.. Be fine!.. 항상 그 곳에 있는 Nice guy.. Be find!.. 날아가 맞이해 줄 nice smell.. nice taste.. nice flight.. nice flying.. 아직도 봄이 오지 않는 건가... 아직도 봄은 오지 않는 건가..
추워. 꿈속에 흐르던 피마저 조금씩 얼어 굳기 시작해. 느껴져. 온몸의 혈관 속에서 점점 느리게 흐르는 냉기 말을 하려 입을 열때마다 목소리 대신 차가운 입김만 뭉게뭉게 떠올라 끝이 없이 떠올라 불청객 구름이 된다
*내가 숨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세상에 필요 없는 것. 쓰레기 잔재의 삶이란 말야.... 나로써 시작되는 거다.
불러. 너무나 절실한 노랠. 깨질 듯 아련한 거짓의 방패가 없는 노랜. 벌래가 우는 소리와 도시의 소음보다 보잘것이 없어서 내가 네 이름을 부르면 왜 네가 하찮아 질 것 같아서 내 입안에 널 담지 못하겠어. 내가 더럽다 느껴질 만큼 맑기만한 세상이라면 차라리 내가 느낄 수 없게.....더럽혀 버려..
*내가 숨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세상에 필요 없는 것. 쓰레기 잔재의 삶이란 말야.... 나로써 시작되는 거다. *2
서랍 속에 펜을 꺼내.. 수첩 위에 가는 번호를.. 꽤 잘나온 사진을 끼고.. 쓰지 않을 전원을 끄고.. 어색함에 거울 보며.. 쓴웃음에 한숨 짖고.. 오후에 차려 주신 음식에 입을 대..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옆에 붙어 우는 강아지의 눈을 보며 나 괜히 힘껏 안아주고.. 난 웃는다.. 난 웃는다.. 내 삶에 짧은 휴식일 뿐이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 뜨거운 여름에..
틀어 놓은 나의 노래.. 하루에 반이 지난 시각..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춰지길 바라는 덧없는 욕심.. 아침에 깎고 담아온 머리.. 곱게 담아 쌓여진 내 시간.. 모두의 축제에 열기 속.. 내 마음엔 한기.. 일요일 걸려온 내 친구 전화 안에 담긴 안부가 왜이리 난 녀석이 더 커 보이게 된 건가.. 나 남겨둔 미련 없이 내 울상 진 표정 없이.. 내일 아침 도시 위에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며.. 잠시의 이별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아프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언제나 미안한 가족들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고마운 나에 친구들아..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힘들지 않길 바라누나..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KI-A O-RA ..and Adios~ I`m with you..
차디찬 바닥에 홀로 누워.. 비참한 얼굴을 짖지 못한.. 육중한 몸짓을 거울에 비추며 웃음 지어.. 머리 속, 생각해 논 내 삶의 Life Style.. 사선을 지나쳐.. 내 앞의 Closing Sight.. 이제 내 눈에 넣을 무색의 눈꺼풀은.. 내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아..
New York City Loser.. New York City..
He`s Like Some Mud.. Welcome to New York.. The New York City.. Forever be you.. There Own.. Welcome to New York City...
불안해 손에 들던 네 손을 떨궈 난... 너와는 친해질 수 없는 별난 난.. 즐거운 기분을 노래에 묻히며 웃음 지어.. 자연히 잊어질까? 지금의 내 흔적들... 가끔씩 돌아볼까? 예전의 내 상처를.. 이제 내 몸에 닿을 사대의 유산들은.. 내게 구속할 거리를 주고 앉아..
New York City Loser.. New York City..
He`s Like Some Mud.. Welcome to New York.. The New York City.. Forever be you.. There Own.. Welcome to New York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