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있는 이번 엘범에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전곡을 본인이 프로듀싱 했으며
2001년도 부터 혼자만이 쌓아왔던 노하우를 하나씩 보여주는 그런 앨범. 다른 앨범 처럼 완성도 있는 음악들은 아니지만 노훈(aka none) 의 열정을 들을수 있는 엘범.
■ 노훈(aka none)
2001년에 힙합이란 음악을 처음 접했고, 꾸준하진 않지만 5년동안 자신의 취미를 버리지 못하고 웹상에서 한번의 디지털 엘범과 작은 대회의 수상이 그의 경력에 전부. 당장은 아니더라도 꾸준한 그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타이틀곡
Falling In Luv - 내용은 사랑에 빠졌었던 감정을 떠올려 생각해 처음의 순수했던 모습, 아름다운 모습
등 을 표현해 낸곡. 중간중간 나래이션에서 누구나 격었던 사랑의 시작을 특유의 감정처리로 잘 표현.
피쳐링의 부재로 본인이 직접 노래한 것은 다음 앨범땐 좀더 성숙한 보이스로 들려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