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1 Production Darley의 1st EP [Urban Society]가 오는 2007년 7월 31일에 발매된다.
보헤미안적인 소울을 기반으로 하는 달리의 음악은 이미 소년시절의 밀림활동과 Mr.tak의 "불새"등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소개되어 호평을 받아왔다. 보헤미안은 19세기 후반에 정립된 문화적인 용어로 제도와 사회적인 관습에 구애 받지 않은 방랑자 또는 바람결에 흐르고 날리듯 자유롭게 생활 하는 예술가나 지식인들을 가리킨다.
달리의 앨범 Urban Society에서는 도시를 방랑하는 청년의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타이틀 곡인 "검은 달빛"은 A.S가 주조한 비트위에 현대도시의 악취에 섞여 괴롭게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그가 현대도시를 살며 적은 시들이 이제 대중앞에 갈겨적은 글씨체 그대로 꾸밈없이 공개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