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릴 수 없는 선택, 하지만 생애 전부였던 단 한번의 사랑
"치명적인 사랑 - 더 원(The One)"
MC THE MAX의 '가슴아 그만해', '사랑을 외치다', 신혜성의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등 연이은 히트곡과 근래 정규 1집을 선보인 이현섭의 앨범을 프로듀서한 스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신인수" 음악감독의 또 하나의 야심 찬 프로젝트를 선보이다.
[그래도 좋아OST] Project Single은, 김지호, 이창훈, 고은미 주연의 MBC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기존을 OST 런칭과는 사뭇 새롭다. 일일드라마의 방대한 방영 횟수에 맞게, 순차적으로 소개되는 타이틀곡을 "싱글(Single)"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래도 좋아OST] Project Single 첫 번째 싱글 넘버는, 현재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삽입되고 있으며 '사랑아'와 'I Do' 등의 OST 타이틀 히트가수 더 원(The One)이 부른 "치명적인 사랑"이 바로 그것.
"치명적인 사랑"은, 드라마 스토리와 극적인 영상과 어울어지는 '신인수' 프로듀서 특유의 웅장하고 스케일이 있는 현악기 연주와 더불어 중독성 있는 슬픈 감성의 보이스를 선보이는 '더 원(The One)'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극적인 감동을 준다. 겨울의 찬바람의 깊이와 더불어 점점 극적 전개의 재미가 깊어져가는 드라마와 함께 요즘 보기 드문 대형 스케일의 발라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연주곡 버전으로도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스케일과 감동이 남달라서 또 다른 감상 포인트가 된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그래도 좋아OST] Project Single에도 그 기대가 크다.
#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감독 신인수는 누구?
근간 발매된 가수들의 앨범과 주요 드라마 OST에서 '신인수'라는 이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93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주제곡 "장미의 미소"로 가수에 데뷔한 후, 본격적인 작곡가 활동이 시작되었다.
H.O.T, 젝스키스, 핑클, S.E.S, 백지영, 문차일드, 애즈원, 등 1990년대 하반기의 주요 가수들의 히트곡은 거의 '신인수' 손에서 작곡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꾸준한 작곡/프로두서 활동 속에서 특히, 2002년 [겨울연가] OST 중 "보낼 수 없는 사랑 - 류"을 곡의 히트와 이어지는 김범수 4집 [가슴에 지는 태양], [발리에서 생긴일] OST 중 "안되겠니 - 조은", [패션 70's] OST 중 "가슴 아파도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초히트곡을 제작했다. 특히, 2006년 프로젝트 앨범 중 획은 그은 [동화]의 "사랑...후애 - 신혜성&린"의 히트와 MC THE MAX 5집의 타이틀곡인 "가슴아 그만해"를 작곡하여 다시 한번 스타 작곡가임을 확인시켰다.
현재 MC THE MAX의 디지털싱글 "사랑을 외치다"와 이현섭 1집 [휘루]를 프로듀서하여 다시 한번 마이더스의 손으로써의 신인수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