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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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나갔었던 그 날 그 자리 앉아 있던 너는 지금 내 곁에 있어 너를 처음봤던 그 날 기분 잊을 수 없어 처음으로 느낀거야 사랑이란 걸 누군가는 나를 보며 이런 말하지 순간적인 감정에 싸여 있는거라고 하지만 난 사람들관 생각이 달라 책임지지 않는다면 사랑이 아냐 아직 많은 건 모르지만 나는 자신있어 원하는 만큼 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내가 원해왔던 사랑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나 느끼는 것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 날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내가 원해왔던 사랑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나 느끼는 것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 날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나의 마음은 너의 생각뿐야 아직 많은 건 모르지만 나는 자신있어 원하는 만큼 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내가 원해왔던 사랑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나 느끼는 것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 날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내가 원해왔던 사랑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나 느끼는 것 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 날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나의 마음은 너의 생각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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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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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뜻없이 하는 말에 넌 계속 우울해지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들을 왜 믿지 않는거야 까페에서도 차 안에서도 길을 걸을때도 다른 여자만 쳐다보면 왜 그리 화를 낼까 지금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난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 내 마음 너만을 생각해 아직 너에게 말하지 않은 내 마음 널 사랑해 나에겐 지금 화난 너의 모습까지도 언제나 아직 너에게 말하지 않은 내 마음 널 사랑해 나에겐 지금 화난 너의 모습까지도 언제나 다른 여자만 쳐다보면 왜 그리 화를 낼까 지금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난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 내 마음 너만을 생각해 아직 너에게 말하지 않은 내 마음 널 사랑해 나에겐 지금 화난 너의 모습까지도 언제나 아직 너에게 말하지 않은 내 마음 널 사랑해 나에겐 지금 화난 너의 모습까지도 언제나 아직 너에게 말하지 않은 내 마음 널 사랑해 나에겐 지금 화난 너의 모습까지도 언제나 아직 너에게 말하지 않은 내 마음 널 사랑해 나에겐 지금 화난 너의 모습까지도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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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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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가득 널 닮은 꽃을 안고서 새하얀 벽을 따라 말로만 듣던 너의 야윈 모습 잠든채 나를 볼 수도 없었지 마지막으로 날 원한 이윤 묻지 않아 이런 너의 모습 볼지 난 몰랐어 다시 돌아올 널 위해 모아둔 눈물을 지금껏 머리맡에 흘려 놓고서 눈을 감고 아무말도 없는 널 서늘한 내 가슴 속에 조용히 묻어두네 목이 메어와서 할 말도 못하고 멍하니 널 바라봤어 이렇게 될 줄 알고서 날 떠나 보냈나 날 위해 너의 시간을 넌 숨겼나 다시 돌아올 널 위해 모아둔 눈물을 지금껏 머리맡에 흘려 놓고서 눈을 감고 아무말도 없는 널 서늘한 내 가슴 속에 조용히 묻어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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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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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간속에 묻혀버린 잃어버린 나의꿈들 잊었다는 생각도 난 못하고 그냥 스쳐 지나 왔어 길을걷다 만나는 우연처럼 나에게도 모든것이 그렇게 될거라 생각했지 어릴적 나에게 말하던 모든건 추억이야 어릴적 그리던 것처럼 세상은 쉽진 않았어 변해버린 내 모습을 나쁘다 말할 순 없지만 더 이상 난 나 아닌 내 모습을 그리지는 않아 길을걷다 만나는 우연처럼 나에게도 모든것이 그렇게 될거라 생각했지 어릴적 나에게 말하던 모든건 추억이야 어릴적 그리던 것처럼 세상은 쉽진 않았어 변해버린 내 모습을 나쁘다 말할 순 없지만 더 이상 난 나 아닌 내 모습을 그리지는 않아 변해버린 내 모습을 나쁘다 말할 순 없지만 더 이상 난 나 아닌 내 모습을 그리지는 않아 변해버린 내 모습을 나쁘다 말할 순 없지만 더 이상 난 나 아닌 내 모습을 그리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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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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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어떤 생각하며 가는건지 무표정한 얼굴 바쁜 걸음걸이 모습들 버스에서 거리에서 서로 눈이 마주쳐도 모르는 채 기계처럼 같은 생활 속에서 어느곳에서 어떤 때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건 내가 나인 걸 알 수 있는거야 바로 지금부터 예이예 나나나나 나나나나 언제나 모든 건 생각하기 따라 다른 모습으로 그렇게만 보이지 나나나나 나나나나 언제나 모든 건 생각하기 따라 다른 모습으로 그렇게만 보이지 어느곳에서 어떤 때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건 내가 나인 걸 알 수 있는거야 바로 지금부터 예이예 나나나나 나나나나 언제나 모든 건 생각하기 따라 다른 모습으로 그렇게만 보이지 나나나나 나나나나 언제나 모든 건 생각하기 따라 다른 모습으로 그렇게만 보이지 나나나나 나나나나 언제나 모든 건 생각하기 따라 다른 모습으로 그렇게만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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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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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음식과 아무 미련도 없는 일회용 상품을 쓰고 슬픈 영화를 보면 남의 일이라 느낌없이 지나치지 여유라는 단어는 오래전에 들어본듯 쉬고 싶기도 하지만 여기 내 모습으로 생각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없어 빌딩 숲 속에 켜진 불빛 속에 내 모습이 말하듯 습관처럼 잠 못 이루는 그런 생활에 묻혀 있어 뛰어가지 않으면 다 다를 수 없잖아 지금 이 순간 소중한거야 너무 빨리 모든 걸 얻을 수는 없지만 바로 그 날에 모습 기다려 밀려드는 자동차들 속에서도 시간은 멈춰주질 않는거야 항상 느껴 왔지만 세상일들은 내 뜻대로 되질 않아 빌딩 숲 속에 켜진 불빛속에 내 모습이 말하듯 습관처럼 잠 못 이루는 그런 생활에 묻혀 있어 뛰어가지 않으면 다 다를 수 없잖아 지금 이 순간 소중한거야 너무 빨리 모든 걸 얻을 수는 없지만 바로 그 날에 모습 기다려 뛰어가지 않으면 다 다를 수 없잖아 지금 이 순간 소중한거야 너무 빨리 모든 걸 얻을 수는 없지만 바로 그 날에 모습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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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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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 날부터 나는 알고 있었어 처음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걸 너의 마음을 오늘도 태연하게 손을 잡고 있지만 더 이상 너를 마음에 둔다는 건 의미가 없어 너의 마음대로 그렇게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한다고 말하나 말해줘 말해줘 언제나 너를 사랑한 나에게 왜 이런 아픔을 주는건지 지난 너와의 추억 이렇게 뚜렷한데 말해줘 말해줘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조금이라도 날 생각한다면 더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줘 잊을 수 있어 오늘도 태연하게 손을 잡고 있지만 더이상 너를 마음에 둔다는 건 의미가 없어 너의 마음대로 그렇게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한다고 말하나 말해줘 말해줘 언제나 너를 사랑한 나에게 왜 이런 아픔을 주는건지 지난 너와의 추억 이렇게 뚜렷한데 말해줘 말해줘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조금이라도 날 생각한다면 더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줘 잊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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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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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버리면 잊혀지는거라 나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너를 잃은 내 모습 이제 지난 기억속에서 우연이라도 널 다시 볼 수는 없을까 나 거리를 헤매었지만 나를 보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젠 볼 수가 없어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지난 일기 속 얘기들 너에게는 모든게 지워지는지 사랑해 나의 잘못으로 널 보냈지만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우연이라도 널 다시 볼 수는 없을까 나 거리를 헤매었지만 나를 보며 웃던 너의 모습 이젠 볼 수가 없어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지난 일기 속 얘기들 너에게는 모든게 지워지는지 사랑해 나의 잘못으로 널 보냈지만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해 나의 잘못으로 널 보냈지만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해 나의 잘못으로 널 보냈지만 지금 이 순간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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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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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바람이 내 볼 스쳐갈 때 어느새 잊었던 너의 향기로 남아 텅 빈 내 가슴에 눈물 내려 눈을 감고 너의 모습 그려봐도 빛바랜 기억은 이제 아픔이 되어 지친 내 어깨를 힘들게 해 이제껏 내게 말했던 모든 말들은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떠나버린 걸 이해하라고 가슴 아픈 건 너만이 아냐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이제껏 내게 말했던 모든 말들은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떠나버린 걸 이해하라고 가슴 아픈 건 너만이 아냐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내게 말했던 모든 말들은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떠나버린 걸 이해하라고 가슴 아픈 건 너만이 아냐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내게 말했던 모든 말들은 이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떠나버린 걸 이해하라고 가슴 아픈 건 너만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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