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 2집 - 고백 (2008) by 륜 (보컬) on maniadb.com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댄 아나요, 물론 알고있겠죠 이 모든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나 오늘 고백 할래요 그대 내 고백 들으며 그대 맘 내게 부어주겠죠 그 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이길 원해요 당신이 바라보는 곳을 이제 내가 볼 수 있게 당신의 마음을 내가 느낄 수 있게 나를 이끄소서(이끌어주소서) 당신이 느끼는 것을 내가 느끼길 원하니 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나에게 부어주소서

지금 어색하게 서 있는 내 모습에 그대는 아무 말을 하지 않네요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그래요 할 말이 없겠죠 바보 같죠 그대는 매일 속고 또 속아 그대는 그렇게 그 자리에 있네요 매일처럼 실망시키는 내가 이제 지겹지 않나요 난 여전히 돌아오죠 나를 기다리는 그대에게 미안하단 한마디 말 밖에 해 줄 수가 없는 내가 내가 나쁘? 아무 말 없이 내미는 그의 손이 나의 눈가에 눈물이 나게하죠 나 그대 위해서 해줄게 하나 없는데 그대는 그냥 오라하네요 나를 사랑할 뿐이라며...

나그대를 알아요 그대의 날향한 믿음 내마음 나조차 헤메일때 나그대를 믿어요 같은모습 같은 사랑으로 그렇게 문물짓게 한사람 아프진 않을까 힘에겨워서 서지못할까봐 자신보다 걱정하죠 고마워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날사랑 한 힘이 된걸요 그댈통해서 사랑을 알았죠 그사랑 어떤것과도 바꿀수가 없는걸 내게 너무나 이 소중한 사람 그대를 향한 믿음 놓치않을께요 내안에 가득 그대이죠 아프진않을까 힘에겨워서 걷지 못할까봐 자신보다 걱정하죠 고마워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날사랑할 힘이된걸요 그댈통해서 사랑을 알았죠 그사랑 어던것과도 바꿀수가 없는걸 내겐 너무나 이 소중한 사랑 그대를 향한 믿음 놓치않을께요 내안에 가득 그대이죠 그댈 통해서 사랑을 알았죠 그사랑 어떤것과도 바꿀수가 없는걸 내겐 너무나 이 소중한 사랑 그대를 향한 믿음 놓치않을께요 내안에 가득 그대이죠 내안에 가득 그대이죠

어느 날 문득 다가와 나를 만져준 손길
그대 내게 참사랑을 가르쳐준 소중한 선물이죠
눈물이 나는걸요 목이 메죠 기뻐서
행복하죠 모든 것이 아름답죠 그대 곁에 있기에

사랑이란 말로 다 표현 못 하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다 드릴게요 그대 향한 마음이죠

*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되죠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죠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그대와 함께해요


사랑이란 말로 다 표현 못 하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다 드릴게요 그대 향한 마음이죠

*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되죠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죠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그대와 함께해요


*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되죠
오 나에게 당신은 오 나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죠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그대와 함께해요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그대와(그대와) 함께(함께)해요

노래하며 춤을 추며 소리칠꺼야
나는야 빈들에서 외치는 소리 주님을 노래하는 자

남들이 비웃어도 난 춤을 출꺼야
어떻게 이 기쁨을 감출 수 없는걸
숨이 차오를 때까지 출꺼야

나의 사랑 나의 꿈 모두 드릴꺼야
주님도 생명 아낌없이 다 주셨는데
누구도 그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네 영원한 나의 하나님

후렴) 하늘 높이 뛰면서 찬양할꺼야
새 생명 받은 오늘이 참 기쁘구나
하늘 가득 넘치게 소리칠꺼야
나의 왕 나의 구원 내 소망 생명
오직 유일한 하나님

뭘 망설이고 있니 무엇이 두려운거니
어둔 곳만 보면 어두운 마음은 더해가지

스스로 만든 절망 속에 두려워 하지는 말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용기로 다가가자

너를 붙드시는 주님의 오른손이
너를 크게 하시는 주님의 온유함이
당당히 너의 두다리로 일어서게 하실꺼야

캄캄한 어둠속에서 내 꿈이 잠이 들때도
내게 깊게 품으신 그 꿈을 찾아가리
가야할 길 몰라도 길이 멀고 험해도
꿈은 달아나지 않고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Bridge)
혼자 가는 길이 두려울 지라도 내일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자
꿈은 달아나지 않고 네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

지금 어색하게 서 있는 내 모습에
그대는 아무 말을 하지 않네요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그래요
할 말이 없겠죠
바보 같죠 그대는
매일 속고 또 속아
그대는 그렇게 그 자리에 있네요
매일처럼 실망시키는 내가
이제 지겹지 않나요

난 여전히 돌아오죠
나를 기다리는 그대에게
미안하단 한마디 말 밖에
해 줄 수가 없는 내가
내가 나쁘?

아무 말 없이 내미는 그의 손이
나의 눈가에 눈물이 나게하죠
나 그대 위해서 해줄게 하나 없는데
그대는 그냥 오라하네요

나를 사랑할 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