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성인음악 '트로트' 가수 "문채령"은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꿈' 발라드곡으로 방송활동 시작하여 SBS 대하드라마 "장길산"에 모욕 테마곡 '하늘끝', 재능방송 "합체용사 플러스터"의 엔딩곡을 불러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이며, 이번엔 성인음악에 도전을 했다.
타이틀곡의 [아니야]란 곡은 이찬재 작사 설운도 작곡으로 댄스풍의 신나는 리듬으로 경쾌하고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멜로디와 가사로 각 라디오 챠트 순위에 급상승중이다. [아니야] 다음으로 [왜 내가 너를] 이란 곡 또한 라틴음악풍이며 전주 부분이 흥겨우면서도 애절한 사랑을 부른곡으로 문채령만의 목소리의 매력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노래이다.
아주 어릴때부터 동네 꼬마가수로 유명한 아이였고 무대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나가 각종 수상을 해온 "문채령"은 천재꼬마가수란 타이틀이 줄곧 따라다녔다 한다. 또한 어린이 동요대회에도 참가하여 입상한바 있고, 초등학교 3학년때는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명동축제"에 고정으로 출현하여 수많은 인파속에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했다고 한다. 그래서 학교다닐때 별명은 가수란 명칭이 꼭 붙었었고 전교생이 다 말할정도의 그 학교의 대표가수였다.
그후 목포의 눈물, 짝사랑 등의 작곡자이신 손목인 선생님의 눈에 띄어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가수이다. 조금은 애띠어 보이고 수즙은 미소를 지닌 문채령은 무대에 섰을때 만큼은 아주 당찬 당돌한 아가씨이며, 맑은 목소리에 슬픈음성 작지만 파워가 있는 가수로, 앞으로 전통 트로트 음악만을 추구해 성인음악 가요계의 샛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