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축제인 월드컵이 약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여러 국내 뮤지션에 의해 약 20여개의 응원가가 발표되고 있다. 응원가들은 대개 익숙한 멜로디의 노랫말에 빠른 리듬과 강한 록의 형식과 이따금 트로트나 국악의 형식을 빌린 곡들도 있다. 현재의 발매된 응원가 속에서 응원가 기본의 틀을 지키며 다른 느낌의 여운을 주는 응원가는 없을까란 의문 속에 “W-SONG” 응원가를 제작하게 되었다.
클럽에서 대중에게 친숙한 댄스비트에 2005년 남녀노소가 흥얼거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현대카드의 CM Song “W-SONG”을 원곡의 멜로디에 Rap등을 첨가하였고 월드컵에 맞게 개사 하여 대중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노래 전체의 프로듀싱과 Rap은 “국화꽃 향기”로 활동 중인 신인가수 “Dj Buddy”와 전문 Raper 박상현이 편곡엔 채리나, 백지영등의 편곡을 맡았던 송영준과 조광호가 참여 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하듯 제작하였다.
반복되는 노래 부분에는 원곡을 불렀던 방대식씨가 직접 참여하여 ‘아드보’(딕 아드보카드 감독)는 말하셨지 축구를 즐겨라’란 가사를 외치며 가사처럼 축구를 즐기며 흥에 겨워 몸까지 들썩 거릴 수 있는 응원가를 탄생시켰다.
또한 “W-SONG” 응원가는 전국의 유명 클럽 Dj들에게 클럽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유일한 응원가로 인정받아 월드컵이전에 클럽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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