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부딪혀 상처 입은 사람들. 자신의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터져 버릴 것 같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노래가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아주 작은 손길이 되길 바란다.
많은 인디밴드처럼 녹음의 모든 부분을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스스로 추구하는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음악문화를 만들었음을 자부한다. 1집 녹음이다보니 사운드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도 있으나 음악적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우리에 음악은 무겁고 어둡다.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사람 인생을 한번쯤은 진지하게 느끼는 음악이 되려고 노력했다. 우리밴드의 큰 소망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 큰 희망을 들려주고 싶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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