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역동 그리고 환희를 세계에..."
타이틀 "쥐불놀이" - 온라인 국악차트 7주연속 1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퓨전국악 밴드 "별마루"
정규 1집이 2년만에 발매되었다.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우리의 음악!!
"별마루 - BYULMARU 1ST"
수많은 전야제와 폐막식에 울려펴지던 별마루의"쥐불놀이" "아리랑"과의 만남은 큰 설레임으로 진한 감동과 즐거움을 드릴것입니다. 우리의 음악이 이처럼 멋지게 세계를 감동시킬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새로운 시작! 이미 많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온 퓨전국악밴드 "별마루"
대금, 가야금, 해금,기타, 베이스, 키보드,드럼의 울림이 이처럼 아름답고 신명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확인 하십시요.
기타 : 강완규
베이스 : Tommas Yoo, 박성찬
건반 : 정숙인, 이지현
드럼 : 김단
해금 : 김유나
대금 : 황혜정, 이승철
가야금 : 박효진
자켓을 보면 편안하고 잔잔한 동화같은 명상음악이 떠오른다. 이것이 별마루의 음악? 아니다! 별마루의 음악은 그 어느 음악보다도 신나며 활기 넘치는 강렬하며 화려함이 넘치는 음악이다. 열정적인 춤을 출수도 있으면 마음껏 소리칠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별마루의 음악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춤추고 크게 소리치는 것은 힘들고 지친 나의 존재감을 찾으려는 행위들이며 그것은 결국에 쉴 수 있는 나의 공간과 나의 존재를 >찾기위한 것이다. 별빛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피리부는 소년 그리고 너무나 편히 잠든 소 한마리 이곳이 바로 별마루가 말하고 싶은 음악의 본질이다. 쉴 수 있는 음악, 서로를 감싸주는 음악의 세계, 작가는 그들의 모습을 이렇게 동화같은 장면으로 묘사하였다. 이 그림 또한 별마루의 등장과 함께 많은 이슈로 떠오를 것이다.
1집발매 소식만으로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한민국 퓨전앨범의 새로운 역사 탄생애 대한 기대로 많은 음악인들의 마음을 설래게 하고 있다. 이미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인터넷상으로만 알려졌던 별마루가 탄생 2년만에 정규1집 발매로 수준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새롭게 믹스된 정규 1집의 앨범을 살펴보면 타이틀 곡인 쥐불놀이는 이미 많은 축제와 행사에 불꽃놀이 전야음악에 쓰여지고 있으며 그 인기는 인터넷 국악차트에 장기간 1위를 차지하여 매니아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06년 호주 클럽DJ - show에서의 쥐불놀이 리믹스 버전의 만남은 현지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흥얼거리며 어깨를 들썩들썩하게 하는 중독성있는 쥐불놀이 외에도 편안한 마음을 갖게하는 명상음악 "적념"과 "No Romance" 와 방송국 가요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아리랑"도 아! 이게 “별마루“구나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곡으로 어느 장소, 어떤 사람들이 모여도 어께 춤이 절로 나는 전통민요의 해석곡이다.
감성어린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HEX가 노래를 부른 "망연가"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리로 연주만이 아닌 또다른 별마루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박타는 날" 은 "쥐불놀이"와 더불어 타이틀곡 선정에 경합>을 벌였던 곡으로 타령을 재해석하여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연상케 한다.
"이방인"과 "한낮의 꿈"은 퓨젼국악의 느낌은 배제하고 앨범의 컨셉에 맞게 감상용으로 적합한 이지리스닝 넘버이다. "Chaos in Evolution", "여명", "쥐불놀이(리믹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락 사운드로 또다른 느낌의 별마루를 보여준다. 이는 분명 별마루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진정한 퓨젼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별마루의 음악은 어느 한 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더 가까이 세상에 다가서고 있다.
마지막으로 별마루 정규 1집발매라는 소식을 듣고 필자는 별마루 그들에게 그리고 이세상에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꼭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2년을 기다린 음반! 이제 세상에 뿌려져 별이 되야 합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머물고 쉴수있도록 그들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자료제공: 네츄럴리뮤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