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인간 피아노 자작곡
[Intro - Solo]
작곡 : 보라인간
연주 : 보라인간
녹음 : 보라인간
믹싱 : 보라인간
이 곡은 보라인간이 피아노 연주 연습 전에 몸풀기 식으로 치던 연습곡입니다.
[Nostalgia]
작곡 : 보라인간
연주 : 보라인간
녹음 : 보라인간
믹싱 : 보라인간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라는 뜻의 Nostalgia(향수)라는 곡은 보라인간이 미국 유학생활 중 외로움을 표현하고자 만든 피아노 곡입니다. 원래 곡이 매우 길었으나 악보화하지 않아, 보라인간이 기억나지 않은 부분을 빼고, 남은 부분을 각색하여 완성한 곡입니다. 10년도 더 된 곡이네요.
[별의 꿈]
자신의 희생으로 빛날 수 있는 별의 삶과 꿈에 대한 보라인간의 피아노 연주곡입니다. 이 곡은 작년에 완성한 곡으로 단 이틀만에 완성했습니다. 밤에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작곡 : 보라인간
연주 : 보라인간
녹음 : 보라인간
믹싱 : 보라인간
뮤지션 소개글
랩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댄스음악을 추구하는 보라인간은 그 괴이한 이름처럼 기존의 음악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음악성과 다양한 메세지를 보여준다. 그의 음악은 크게 랩파트와 송파트로 나뉘어 각각의 장르적 특성에 따른 가사 작업이 눈길을 끄는데, 랩파트는 그 음악의 태생처럼 비판의식을 담아 깊은 고찰과 논리, 세련된 표현력으로 채워져있고, 송파트는 감성을 극대화 시킨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하여 비판이라는 차가운 표현기법을 감성적으로 덮어 메세지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누린다. 보라 뮤직 디지탈 음반사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신인 뮤지션들과 함께 더 나은 음악세상을 꿈꾸고 만들어가고 있다.
앨범 소개글
보라인간의 2008년도 첫 디지탈 싱글 앨범은 댄스음악이 아니라 피아노 연주 앨범이었다. 뉴에이지 뮤지션을 꿈꾸며 작곡을 시작한 그가 댄스음악이라는 전혀 다른 노선을 걷기까지 연주 음악은 항상 같이 해왔던 비밀스런 작업이었다. 앨범 [향수]는 10년 전 보라인간이 미국 유학 시절에 작곡한 곡과 가장 최근에 만든 곡으로 구성되어, 그의 솔직한 내면과 감성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기존에 발매했던 곡들의 새로운 2008년도 리마스터링 싱글들을 녹음 중에 있는 보라인간은 피아노 연주 앨범을 통해 새로운 감성을 들려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