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8-07-14 |
DURATION: | 4:55 |
# OF TRACKS: | 1 |
ALBUM TYPE: | 싱글/EP, single, studio |
GENRE/STYLE: | 랩/힙합 |
ALSO KNOWN AS: | - |
INDEX: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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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 뮤지션 소개글 랩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댄스음악을 추구하는 보라인간은 그 괴이한 이름처럼 기존의 음악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음악성과 다양한 메세지를 보여준다. 그의 음악은 크게 랩파트와 송파트로 나뉘어 각각의 장르적 특성에 따른 가사 작업이 눈길을 끄는데, 랩파트는 그 음악의 태생처럼 비판의식을 담아 깊은 고찰과 논리, 세련된 표현력 으로 채워져 있고, 송파트는 감성을 극대화 시킨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하여 비판이라는 차가운 표현기법을 감성적으로 덮어 메세지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누린다. 보라 뮤직 디지탈 음반사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신인 뮤지션들과 함께 더 나은 음악세상을 꿈꾸고 만들어가고 있다.
- 앨범 소개글
보라인간의 2008년 두 번째 싱글은 힙합 곡이었다. 자신의 음악들이 힙합 장르로 구분 되지 않기 바랬던 그가, 전면적인 힙합 곡을 선택한 것은 다소 의외였다. 커피와 힙합을 조합시켰다는 기이함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세련 된 비트의 [커피 힙합]은 기존 보라인간의 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보 된 음악성과 완성도를 보여준다. 스타일은 절제하고 그루브를 강조한 플로우와 예측불허의 롸임, 그리고 우물 안에 갇혀서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지 못하는 힙합계와 커피에 대한 메시지가 독특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br>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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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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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힙합, 내가 좋아하는 그 두 맛 누가 뭐라든 매일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 맛 그저 잘난 척하는 힙합과 커피샵은 안 봐 좀 더 제대로 된 black things 를 내게 줘 봐
어설픈 힙합쟁이들은 꺼져, 어설픈 커피쟁이들도 꺼져 제대로 된 음악과 맛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아 바로 이게 오리지날 you really want me to be all right. I just can't stop doing now whatever you do, I don't ask why. this is my time, listen
이렇게 많은 커피샵과 힙합 속에서 무엇이 진짜인지는 구분하기 힘들어 손들어 흔들어 매번 똑같은 느낌에 그 소리 지겨워, 이젠 그만할 때 너에게 내가 한마디 충고 할께. 이 모든 게 보이는 대로 쉬운 일이 아닌데, 진짜를 찾았다고 생각해? I want yo coffee for me, you drive me wild. give that more, give me that more, baby. I want yo hiphop for me, you think about.
더 이상 많은 얘길 할 필요 없어 기다려왔어, 이제 와서 내 말이 맞다 해도 다들 이대로가 좋다고만 할 걸, 다 아는 걸,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만히 멈춰 있을 순 없어 난 없어
you really want me to be all right. I just can't stop doing now whatever you do, I don't ask why. 네 커피 맛이 진짜가 맞던, 가짜가 맞던, 내가 봤던 삶은 그렇게 저렴하진 않았어, 그래서 난 조금 너와 다르게 생각했어 그제서야 세상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어
you don't need to think women in here are bad all you don't need to think they pretend to be better
커피 힙합, 그래 내가 원했던 맛, 모두가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진짜의 시간, 여기 내 귀 어디에선가 들리는 나의 음악, 그리고 너의 향기와 그 따뜻한 갈색 커피 한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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