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에 발표한 상현 싱글앨범 1집은 누가들어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게끔 만들었다. 첫 타이틀곡 '기린초'는 연인을 기다린다는 주제로 남녀 서로의 입장에서 부른 듀엣곡이다. 한번 들어도 익숙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잘 섞여있고 상현의 특유의 그렇게 허스키하지않는 음색과 성은의 깨끗한 보컬이 노래에 녹아들아가는 곡이다.
(상현은 현재 경기대 시각디자인과 4학년 휴학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음악 스타일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하고싶고, 언제나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음악을 추구하고 싶다고 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