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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런저런 종교를 두루 섭렵했던 송지훈군 그가 종교를 믿으면서 느꼈던 좌절감과 후회 등을 표현한 앨범이다. 일부 이런 저런 종교의 신앙심이 깊은 자들이 들으면 화를 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와서 따지려면 "신 자신의 모습을 갖고 와서 행할 수 있는 기적을 자신의 앞에서 보이면 된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니체와 같이 신은 죽었다 라고 외치며 자신만을 믿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게 제일이라고 말하는 이 앨범을 들어보라, 신앙심이 깊은 자들은 내가 너무 신에게만 기대고 노력은 안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길 바라고 신앙이 없는 자들은 자신을 신격화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 도달하도록 노력하라는 송지훈군의 뜻이 깃든 앨범. 한번 들어보기나 하자.</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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