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프랜즈 3집 앨범은 미국의 교회 어린이 음악 전문 밴드와 함께 기획하여, 최고의 어린이 앨범으로 제작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Crossroads Church의 Tim Patrick목사님과 FAM JAM 사역팀이 3곡('I will Rejoice', 'Father God', 'A New Heart')을, 조지아 주의 Kathryn Blackmon 밴드가 2곡(‘Jump, Dance, Shout', 'Worship my King')을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명성교회 앤프랜즈 팀이 9곡을 제작했습니다. 최고의 음악을 위해 노영채(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OST)군과 CCM가수, 한승희씨가 보컬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3 팀의 다양한 곡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테네시 주립대 출신인 전문 음악가들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했고 음악 도시 내쉬빌의 Sound4U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어린이 앨범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앤프랜즈(nFRIENDS)란?
앤프랜즈는 명성교회 교육부에서 200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한국에 소개되어 있던 일본의 “메빅” 예배를 어린이들 30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이어 일본의 메빅 팀과 함께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회에 걸쳐 전국 규모의 명성교회 메빅세미나를 열었습니다. 3회에 걸친 초청세미나를 진행하는 사이, 명성교회팀은 자생적으로 노하우를 축적하고, 창의적인 자료들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 자료들에 대해 일본팀과 협의를 한 끝에 명성교회팀이 제작한 것은 명성교회만의 고유 브랜드로 제작하는 것에 양측이 합의했습니다.
이에 2006년부터 명성교회 메빅팀은 ‘앤프랜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가장 한국적이고도 세계적인 음악, 율동, 영상, 교재 등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앤프랜즈는 2003년부터 미국의 교회, 단체, 어린이사역자들과 구체적인 교류를 시작했으며, 특별히 2007년부터는 미국어린이사역자대회(Children's Pastors' Conference)에 초청되어 세미나와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팀과 교류하며 가장 한국적이고도 가장 세계적인 믿음의 어린이들을 교회를 통해 양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앤프랜즈는 어린이 예배를 위한 찬양, 율동, 드라마, 성경학교 세트 등 교회학교를 위한 자료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겨울(1~2월)과 여름(6~7월)마다 전국순회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사들과 만나고, 여름캠프를 통해 어린이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앤프랜즈(메빅) 찬양
예배인도자 이기둥 목사와 연주자 김은애 정다은 김길려 선생님 등이 현장의 경험과 하나님께 올리는 고백으로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예배 실황이 녹음된 곡들 또한 앤프랜즈 예배의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목청껏 하나님께 표현하는 예배, 그 예배를 위한 찬양입니다. 앤프랜즈의 찬양은 현장을 지향합니다.
살아있는 예배, 뜨거운 열정의 예배의 현장에서 불려진 곡들입니다. 그래서 그 느낌을 전달하고자 즐겁고도 고백적인 어린이들의 예배 실황으로 3곡을 담았습니다. 찬양하는 목소리에 어떤 가감도 없이 그대로 실었습니다. 앤프랜즈 예배의 감동을 가슴 절절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