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복귀를 선언한 업타운의 멤버 스티브김과 카를로스가 "업타운3000(uptown3000)"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데뷔앨범을 발매하여 전세계에 출시하였다. 앨범명은 "same Book Different Chapter"
한국의 RUN DMC로 미국에 소개되며 아시아의 힙합프론티어로서 미국시장에 도전하는 업타운은 힙합은 인종 및 피부색은 전혀 문제되지않는다며, 빠른템포의 랩핑과 플로우를 통해 정통 힙합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인상적인 미국데뷔를 보여주었다.
-앨범 Review-
'Same Book… Different Chapter'를 타이틀로 한 업타운3000의 데뷔 앨범은 전체적으로 거리음악과 섹시한 모험,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테크노 펑크 등의 색깔로 덧칠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Draggin'은 R&B풍 미드템포의 곡으로 여성의 이면을 표현하고있다. 힙합씬에서의 높은 기대와 함께 출시된 이번 앨범 "Same Book Different Chapter"는 이미 힙합 클럽들에서 떠오르는 그룹으로 인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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