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7-03-13 |
DURATION: | 21:24 |
# OF TRACKS: | 6 |
ALBUM TYPE: | 싱글/EP, single, studio |
GENRE/STYLE: | 기독교 음악 |
ALSO KNOWN AS: | - |
INDEX: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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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감각적이고 그루브한 스타일의 CCMER “에녹” CCM사역자 정용훈이 ‘에녹’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에녹’은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Whos in the house>, <Shackles>, <In the name of Jesus> 등을 안무했고 제 1회 전국 워십 경연대회 대상을 비롯해 CCD 강좌의 강사, 힙합 워십 비디오 출시 등 CCD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다. 뿐만 아니라 돈모엔 워십콘서트 공연, 그래함 캔드릭 투어 공연, 김명식, 소리엘, 예레미 콘서트 공연 등 이미 많은 공연에 출연한 신인 아닌 신인. 2004년부터 마커스 Ent에서 앨범발매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3년 만에 싱글 앨범을 출시하게 되었다. 10대 후반에서부터 2,30대까지 대중음악을 즐겨 듣는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이 앨범은 Dance POP 스타일의 음악을 담고 있다. 마커스에 함께 소속되어있는 멤버(임선호, 장상래)들이 직접 작곡한 곡에 ‘에녹’이 자신의 경험과 신앙의 고백을 담은 가사를 붙였다.
감각적이고 그루브 한 스타일 이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기존의 CCM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각적인 음악이다. 왜 젊은 크리스챤들이 CCM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가? 지금 CCM음악은 다양한 표현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그리고 단적인 이유는 음악이 그들의 감각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에녹 앨범은 일명 ‘홀리’한 분위기를 고집하지 않는 앨범이다. 믿음에 대한 진솔한 삶의 고백을 하고 있지만 상투적인 기독교적 단어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음악적으로도 멋진 춤과 연결 될 것 같은 그루브 한 느낌을 담고 있어서 10대에서 20대까지 언제 어느 때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삶의 고백, 진솔한 가사 수록된 5곡 전곡의 가사를 본인이 직접 쓰거나 번역한 에녹은 각각의 가사에서 자신의 믿음의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다. /Crying Night/에서 “스물네 시간 어둠 뿐”이라고 절규하는 목소리는 /My Breath is…/에서 어느덧 “My Breath is in the Heaven”이라는 고백으로 승화되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연인의 사랑 고백처럼 느껴지는 “주님의 자리”는 텅 빈 예배당에 가만히 앉아서 느낀 주님의 위로하심과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고, “애벌레의 꿈”에서는 10대들에게 너희들은 하늘을 닮은 천국 백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프로듀서 임선호 마커스 워십의 기타리스트이면서 에녹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임선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y Breath is…/와 감각적 R&B 곡인 /Crying Night/을 작곡하고 모든 곡에 기타 세션으로 녹음에 참여하여 1인3역을 한 다재다능 한 뮤지션이다. 앨범 전체의 음악적 완성도와 스타일을 기존의 CCM 앨범과 차별화 시킨 것은 임선호의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안치환 밴드 “자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테이, 소찬휘, 현진영, 팀, 김정민 등 수 많은 가수들의 앨범작업에 참여했고, 안치환, 서영은, 왁스, god, 바다 등의 공연에서 기타 세션으로 활동중이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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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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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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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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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find you can`t touch you I remember you Just want you [Verse1] 아무리 나를 동여도 생각이 멈추질 않아 자꾸만 짙어지는 어둔 맘(I'm falling deep inside) 전부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들만 [Hook] 어디 계시나요 Oh! No-no lt`s like a crying night 목놓아 불러도 허공에 흩어짐 같아 거대한 기적도 세밀한 얘기도 바라지 않아요 이 가난한 맘 만져주세요 My mind is covered with big black clouds [Verse2] (두려움들만) 스물네시간 어둠뿐! 지난 날의 고백과 다짐들(Im falling deep inside) 지나치는 소나기처럼 소리만 남아 [Hook] 제 말 들리나요 Oh! No-no lt`s like a crying night 목놓아 불러도 허공에 흩어짐 같아 태양 같은 빛 그 런 빛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별이면 족하죠 두렴 잊을 수 있게 [Bridge] 잊지 않았죠 기억하고 있죠 나와 함께하겠단 그 약속 [Hook] 어디에 계시나요 Oh! No-no lt`s like a crying night 목놓아 불러도 허공에 흩어짐 같아 거대한 기적도 세밀한 얘기도 바라지 않아요 그대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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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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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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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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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CREDITS
Credits Executive producer : 김준영 Producer : 임선호 A. E Guitar : 임선호 Piano : 김현성(Crying Night),장상래(주님의 자리), 최영호(애벌레의 꿈), 임선호(soul in the rhythm) Programing : 임선호(Soul in the rhythm, My Breath, Crying Night, Not Forgotten), 장상래(주님의 자리), 최영호(애벌레의 꿈) Chorus : 강성호(My Breath, Crying Night, Not Forgotten, 주님의 자리, 애벌레의 꿈) Not Forgotten : 심종호, 함부영, 유지현 애벌레의 꿈 Unison : ENOCH ,임선호, 최영호, 엄항용 ,윤효진 Raper : M.C bcool Studio Recorded by 윤효진, 금대현(at M-Plus 스튜디오)/임선호(at groovim nation) Mixed by : 임계환(Crying Night, 애벌레의 꿈, 주님의 자리, Not Forgotten) 임선호(Soul in the Rhythm, My breath is…) at M-Plus 스튜디오 Mastered by : 최효영(at Sonic Korea 마스터링 스튜디오) Art work : 장성은 Photograph : 이영석 기획 및 진행 : 마커스 Ent.(엄항용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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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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