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즈 카피밴드에서 그들만의 밴드로 다시 태어난 esquimo의 첫번째 Single앨범
1997년 겨울 비틀즈 카피밴드로 모여 1998년 홍대 프리머드와 앞구정 캐번클럽 등에서 활동을 시작 그해 버드락페스티벌 참여 등을 통해 클럽 대표밴드로 자리잡았다.
1999년 봄 강아지문화예술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green night'-'Blue turtle'이란 곡으로 참여 후 멤버들의 군입대로 잠정 해체됨. 2006년 밴드 결성 10년을 기념하여 다시 뭉쳤다. 이번 싱글은 가을에 발매될 정규앨범에 홍보를 위해 발매했으며 재결성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
첫번째곡 이젠은 밴드가 결성해서 처음 만든 곡으로 스트링사운드와 기타솔로가 독보인다. 두번째곡 보라파도는 이번 싱글 발매를 위해 새로 만든 곡으로 바닷가에서 운명의 여자를 만났다는 내용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