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돌아온 에이멘, 여섯번째 앨범 WORD 발매!!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4인조 남성 그룹 에이멘이 자신들만의 음악과 말씀에 대한 묵상을 담은 여섯번째 음반 The Word를 발매한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깊은 묵상과 기도로 준비해온 에이멘에게 여섯번째 앨범을 위해 그들이 준비한것은 바로 에이멘의 사역과 존재의 이유(비단, 그들만이 아닌 모든 크리스천의 이유)인 말씀(WORD) 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부르심, 처음 모세를 만나서 그에게 하신 말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선 땅은 거룩한 곳이라..." 바로 이 말씀이 이번 앨범의 주제이자,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그들의 마음이다.
오랜시간 수많은 사역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에이멘은 2006년 사역지에서의 요청에 응하여 정규음반 발매(10월)에 앞서 신곡을 소개하기 위해 정규앨범에 수록될 미발매 5곡을 담은 신보를 선 공개한다. 타이틀곡인 Word(부제:"말씀이 유혹을 이기네")는 출에굽기 3장 5절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의신을 벗으라"라는 말씀에 기초하여 이루어진 깊은 묵상을 에이멘만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한국적 CCM을 개척한 김지형 PD를 프로듀서로 4명의 에이멘, Jinno(Summer 프로듀서), 전성주(제이콥스 리더), 민호기(소망의 바다, 찬미 워십리더), 정경식(쿨대디)등 개성 강한 Co Producer들이 그 색깔을 잃지 않고 새로운 신.구 음악세대의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음악적 장점과 젊은 창작자들의 개성넘치는 창작성등이 함께하여 다양한 시도를 통한 음악적 노력을 시도한것 역시 높게 평가할 만 하다. 무엇보다 앨범발매에 앞서 새로운 창작곡들을 다양한 사역지에서 시도하여 선별된 곡들로 채웠으며, 팬들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음반은 사용자의 필요에 먼저 반응하고 제작 되어진 음반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어딜가든 나는 주를 따라가겠어', '이 길 끝까지' , '죄에게'등 출애굽기의 말씀에 근간을 둔 역량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곡으로 채워졌으며, 에이멘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곡들로 음반이 발매되기 이전부터 콘서트현장, 사역지, 청소년 캠프등의 현장에서 음반과 악보에 대한 발매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에이멘은 '이번 음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유혹을 이기는' 비밀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6년 10월에 발매예정으로 작년부터 1년여간의 6집 앨범준비를 진행중인 에이멘의 정규앨범은 현재 80%이상의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이번에 선공개된 5곡 이외에 6집의 테마인 말씀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네가 선 땅은 거룩한 곳이니.."를 중심으로 말씀과 거룩함에 대한 깊은 묵상을 위한 곡들을 에이멘스러운 새로운 창작곡들이 준비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역지에서 여러 시도를 통해 곡들을 선별하고, 사용자의 필요에 먼저 반응하여 제작 되어진 음반으로 새로운 시도에 그치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젊은 신규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노력과 시도, 풍부한 경험을 가진 프로듀서와 4명의 에이멘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6집 앨범이 침체기에 빠진 크리스천 음악시장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에이멘 The Word』앨범 제작 배경
-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선 땅은 거룩한 곳이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부르심, 처음 모세를 만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다. "네 발의 신을 벗으라." 하나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 어떤 작은 티끌의 죄라도 그 분 앞에는 전혀 견딜 수 없으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은 모세를 향해 그이 생명을 위해 친절히 명령하신다. "네 발의 신을 벗으라."
지금은 과거 이 땅에 있었던 성령의 부흥이 다시 한번 현현 되도록 모두가 바라며 새로운 부흥을 모두가 꿈꾸고 있다. 각 매체와 교회에서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기대하며 들떠 있기도 하다. 하여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revival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기도한다. 진정한 부흥을 꿈꾼다면 우린 분명히 모세와 같이 우리의 선 땅이 "거룩한 땅"임을 선포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우리의 더러운 "죄의 신"을 벗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하는 만큼 꼭이 그렇지만은 않다.
아직도 이 땅에서 생명을 그리도 쉽게 내어 놓는 이들의 수가 세계에서 두 번째를 달리고, 시대의 무분별함과 잔혹성은 어느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이, 기막힌 소식들만 계속 해서 들리고,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은 선한 것과 악한 것의 구분이 이제는 알 수 없어진 세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세대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이 죄의 신을 벗어 버릴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말씀"의 회복이다. 죄와의 결별, 버릇과 결단, 매번 실패하여도 그 실패감에 좌절하는 이가 아니라 다시 일어서 말씀으로 두 주먹을 쥘 수 있는 사람이 되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렇다! 이 선악의 기준이 없는 세대에게 필요한 기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말씀"이다. 지금 셀 수 없는 각가지의 예배의 방법들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말씀으로의 귀환이 바로 답인 것이다. 그것이 내 삶의 기준이 되게 하는 것, 그 말씀으로 나를 보호하고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말씀으로 나아가서 "죄 에게"선포하고 당당한 그리스도 인 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에 실패하여도, 어려워도, 포기하고 싶어도, 갈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이 부르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러 "이 길 끝까지" 라도 "어딜 가나 주를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미치도록 치열한 나와의 그리고 이 세상과의 갈등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사람의 인내가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을 의지하여 말씀으로 선포하라 "죄 에게".. 예수의 피로 넌 이미 끝났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