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
| 1. |
| 3:22 | 
|
|||
|
지나가는 여자 딱 뒤만 봐도 왓뚜 와리와리 왓뚜 와리와리 울렁대는 처녀 가슴만 봐도 왓뚜 와리와리 왔뚜 와리와리 설레이는 마음 감당할수 없어 가슴에 숨은 늑대 짧아지는 치마 주체할수 없는 짐승 animal 늑대라는 사실 코피가 나도 멈출수 없는 본능에 충실한 늑대의 마음 터질것 같은 내 심장 소리 치마는 짧아지고 코피는 줄줄 코피가 나도 멈출수 없는 본능에 충실한 늑대의 마음 터질것 같은 내 심장 소리 치마는 짧아지고 코피는 아니 줄줄 - 해변으로 가요 쭉쭉빠진 여자 왓뚜 와리와리 와뚜 와리와리 썬글라스 끼고 굴려봐요 눈을 왓뚜 와리와리 왓뚜 와리와리 설레이는 마음 감당할수 없어 가슴에 숨은 늑대 짧아지는 치마 주체할수 없는 짐승 animal 늑대라는 사실 설레는 마음 멈출수 없어 비키니 수영복에 고정된 시선 터질것 같은 그녀를 보면 가슴은 벌렁벌렁 두 눈은 번쩍 설레는 마음 멈출수 없어 비키니 수영복에 고정된 시선 터질것 같은 그녀를 보면 가슴은 벌렁벌렁 코피는 아니 줄줄- 내리쬐는 태양 빙과류를 물고 왓뚜 와리와리 왓뚜 와리와리 썬텐하는 여자 오일 발라 줬지 왓뚜 와리와리 왓뚜 와리와리 앞만보고 달려 정신없이 달려 조폭이 남자친구야 깍뚝서는 머리 잡혀서는 안되지 뛰어 날러 죽을힘을 다해 오 이런 제길 오 이런 된장 쌔까만 양복들 불타는 두눈 끝없는 해변 끝없는 파도 해저문 해변에서 울리는 비명 코피가 나도 멈출수 없는 본능에 충실한 늑대의 마음 언젠가 나도 멋진 여자와 달콤한 사랑의 축배를 들고 싶어 줄줄줄 - |
||||||
 |
2. |
| 4:07 |
|
||
|
내가 너에게 바랬다면
내가 너에게 기댔다면 그건 욕심이 지나친걸꺼야 다만 널 바라볼뿐 이제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얼마나 아파해야 다시 너 같은 사람을 찾을까 후회만 남겠지만 Baby 시간이 흘러 지나도 아직 내맘엔 니가 기다려 돌아와 항상 내맘을 비워둘게 Baby 눈물이 길을 막아도 그냥 여기 있을테니 내가 너에게 했던 말 기억하니 언제나 난 너를 사랑해 처음 널보던 그날처럼 우리 함께 한 그날처럼 다시 행복한 순간은 없겠지 나에겐 너뿐인데 그냥 지나간 기억처럼 잠시 스쳐간 우연처럼 몰래 사라진 사람을 기억해 후회만 남겠지만 Baby 시간이 흘러 지나도 아직 내맘엔 니가 기다려 돌아와 항상 내맘을 비워둘게 Baby 눈물이 길을 막아도 그냥 여기 있을테니 내가 너에게 했던 말 기억하니 언제나 난 너를 사랑해 너의 이름이 너의 모습 떠올라 그리운 맘 언제나 너를 향해 난 달려가네 Baby 시간이 흘러 지나도 아직 내맘엔 니가 기다려 돌아와 항상 내맘을 비워둘게 Baby 눈물이 길을 막아도 그냥 여기 있을테니 내가 너에게 했던 말 기억하니 언제나 난 너를 사랑해 |
||||||
| 3. |
| 3:29 |
|
|||
|
어제는 말못하고 돌아섰지만 오늘은 말할꺼야 나의 마음을 바보같이 미뤄왔던 어제도 잠시 등뒤에 숨긴 꽃을 네게 줄꺼야 Only U 그대 내게 말은 없어도 내눈을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Only U Only U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언제라도 나는 널 기다려 수줍은 아이처럼 돌아섰지만 용기를 내본거야 널 좋아하니까 외로움이 커져가던 어제도 잠시 오늘은 말할꺼야 사랑한다고 Only U 그대 내게 말은 없어도 내눈을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Only U Only U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언제라도 나는 널 기다려 낮설게 느껴질꺼야 그대가 나의 맘을 받아준다면 Only U 그대 내게 말은 없어도 내 눈을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Only U Only U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언제라도 나는 널 기다려 Only U 그대 내게 말은 없어도 내 눈을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사람이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속으로 언제라도 나는 널 기다려 |
||||||
| 4. |
| 3:13 |
|
|||
|
아침에 눈이부셔 잠에서 깨어보니 새들은 노래하고 그녀는 차를 끓이고 있었죠 어제 마신 술 때문에 머리는 아팠지만 그녀가 건넨 손에 난 그만 웃어버렸네 노랑장미 한 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 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오늘은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팔 배게 하고 누워 지나는 구름들을 보면서 저려오는 팔 때문에 콧등에다 침 발랐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예쁘기만 했던 그대 나의 손을 잡아줘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야 너와 내가 함께가는 이 길엔 두려움이란 없을테니 노랑장미 한 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 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노랑장미 한 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 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노랑장미 한 송일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이란걸 그대가 알아주길 바래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나에겐 언제나 너였어 |
||||||
| 5. |
| 4:0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