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두 뮤지션이 만났다. 뛰어난 가창력의 '연경'과 작곡가겸 랩퍼인 'JSKING'이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앨범을 발표했다.데뷔전 많은 가요제에서 입상한 후, '깜찍이쏭'이란 노래로 작년에
첫 싱글을 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연경'과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음악작업과 많은 신인가수들의 프로듀서와 작곡가, 랩퍼로 활동해왔던 'JSKING'이 뭉쳤다.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중인 '연경'은 작년에 '깜찍이쏭'으로 활동 당시, 첫방송으로 나간 라디오프로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한 순간, 바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2위에 오르는 등 노래 실력 하나만큼은 결코 신인답지 않은 실력이라 할수 있겠다. 이번 앨범 역시 JSKING이 랩뿐 아니라 전체 세곡의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아 함으로써 댄스,발라드,힙합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작곡가로써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연경 & JSKING'은 앨범 발표 전부터, 축제의 분위기를 확실히 띄우는 공연실력으로인해 수많은 대학축제, 지역축제등을 다니며 그 실력을 키우며 호흡을 맞춰왔다. 이들의 첫번째 싱글 넘버인 '힘을 내요 아자!!'는 제목처럼 모두 힘을 내서 즐겁게 지내자는 희망의 노래이다. 연초부터 터진 많은 어려움들로 인해 지금은 바로 우리에게 희망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연경 & JSKING'이 첫번째로 선택한 곡이 바로 '힘을 내요 아자!!' 이다. 희망을 담은 내용의 가사는 물론 간결한 멜로디의 훅과 반복적인 멜로디의 연경의 보컬이 어우러져 올 여름을 강타할 만한 노래임에 틀림없다.
이와 함께 보컬리스트로서의 연경의 가창력을 느낄수 있는 발라드곡 '그대 다시'와 귀에 쏙 들어오는 훅과 JSKING의 랩핑실력을 느낄수 있는 '사랑해 x 3'이 실려있다. 기획사에의해 만들어지지 않고, 진정한 뮤지션이 되는 그날을 위해 스스로 꾸준히 음악 한길만을 걸어온 두 사람의 계속된 도전을 우리는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