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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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7 | ||||
왠지 나도 모르게 끌려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 속에 살고 싶어요 한 세월 다 갈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 이 세상 끝까지 이 세상 끝까지 왠지 나도 모르게 좋아요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당신의 손길 속에 살고 싶어요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내 인생 끝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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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0 | ||||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서러움 토할곳을 찾아서 정처없이 먼곳으로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쓰러지는 정을 안고 끊을수 없는 정을 안고 아픈가슴 안은채로 나만홀로 이렇게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물위에 흐트러진 꽃잎따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어디론가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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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8 | ||||
참사랑에 멍이들어 남몰래 감춘 눈물
가슴에 맺혀 가슴에 맺혀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여인 참사랑에 병이들어 남몰래 숨긴고통 가슴에서 숨어 가슴에 숨어 진주이슬 피었네 시가좋아 시인을 사모하고 낭만을 사랑하며 지는 낙엽에도 가슴 조이는 쓸쓸한 어느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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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04 | ||||
꿈만이 살았던 나의 가슴이
그리움이 여울져서 외로워지네.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잠 못 들겠지 외로움이 물들은 나에 창가에 달빛만이 나의 벗이 되어 주누나. 긴 세월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겠지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 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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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2 | ||||
바람이 모질게 불면 내몸을 모두 아끼고
외로우면 외로워서 눈물을 홀로 흘렸지 참지못할 그리움이 마음에 사무치면은 깨어진 종소리가 목메여 울듯 흐느끼는 상한 갈대여 회색빛 그늘속에서 고독을 홀로 삼키며 외로우면 외로워서 술잔에 의지했었지 참지못할 괴로움이 가슴에 사무치면은 깨어진 종소리가 목메어 울듯 흐느낀 상한 갈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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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7 | ||||
7. |
| 3:24 | ||||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길을 잃은 철새도 아닌데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정처없는 나그네도 아닌데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외로움을 못 이겨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왔어요 마음약한 여자예요 풀잎같은 여자예요 나무라진 마세요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길을 잃은 철새도 아닌데 내가 왜 내가 왜 여기에 서 있나 정처없는 나그네도 아닌데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나는 사랑을 잃었어요 외로움을 못 이겨 여기에 왔어요 여기에 왔어요 마음약한 여자예요 풀잎같은 여자예요 나무라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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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7 | ||||
지나간 그 옛 시절은 이제는 잊고 싶어
그리워도 참아야지 울기는 내가 왜 울어 미소마저 잃어버린 그 많은 숱한 나날은 못잊어 하며 그리워 하다 믿은 게 잘못이었지 괴로운 지난 시절은 생각해 무얼하나 바람 따라 가는 것이 외로운 인생인데 그 꿈마저 잃어버린 그 많은 숱한 나날은 외로워 하며 그리워 하다 믿은 게 잘못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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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9 | ||||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구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구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 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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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4 | ||||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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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7 | ||||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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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