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상열은 내마음의노래 CD2장을 통하여 우리마음의 고향을 그림을 그리듯 섬세한 악상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우리가곡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연구가 탁월한 정상의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선율의 아름 다움은 가슴속에 깊은 울림으로 판타스틱하게 다가온다.
러시아에 초청되어 연주된 윤상열작곡의 교향시적 관현악곡 "전설"은 세계적인 지휘자 빅토르 뛰츠가 러시아연방국립오케스트라 에 의하여 초연 발표된 후 현지 방송과 메스컴에서 동양의 신비를 현대적 기법으로 표현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KBS FM. 정다운 가곡을 통하여 그의 가곡은 많이 소개 되었고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에서 정상의 성악가들이 불러 큰방향을 일으켰다. 작곡가는 작품으로 말해야 한다는 신념과 우리민족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음악을 창작하는 것이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긴시간을 음표와 오선지에 메달려 깊은 고뇌와 사색 속에서 만들어진 작품하나 하나는 영감이 음화로 채색되어 고독한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이다 이음반은 가곡을 사랑하는 음악애호가, 학생, 전공자, 대학원생, 일반인등 세대와 세대를 뛰어 넘어 모든 이에게 깊게 다가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순도 높은 음반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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