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전도서 12:1)"
이상열은 그의 나이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등장하여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뛰어난 사교성을 바탕으로 그는 가요계의 중심축에 서게 되다
대중의 인기를 얻은 그에게는 당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던 배호, 조영남, 남진, 윤형주 등의 최고의 인기가수들과 교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음반과 연예활동을 통하여 그의 나이에 비해 큰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찾아온 부와 명예는 그를 오히려 벼랑으로 내몰았고 결국 이상열은 당시 세상이 말하는 쾌락을 즐기며 허랑 방탕한 인생을 살게 되었고 결국에는 그에게서 부도 명예도 다 떠나게 되었다.
이 처럼 기나긴 방황 끝에 가수 이상열을 찾아오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었다.
한때 세상을 쫓던 가수 이상열은 이제 새 음반 ‘감사의 눈물’을 통해서
"구원 받은 기쁨이야 말로 세상에서 제일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제 이상열은 새로운 사람이 되어 대중들 앞에 다시 서길 원한다.
세상의 즐거움과 세상의 만족을 원하던 그가 이제는 대중을 향해 우울가의 여인처럼 헛되고 헛된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안식과 참된 평안이 있는 예수님을 전하는 새로운 복음 증거자가 되어 돌아왔다.
스스로 돌아온 탕자라 이야기하며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그의 눈가에는 이제 감사의 눈물이 맺혀 흘러내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