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05 | ||||
작사/작곡 : 이한성
안개처럼 밀려왔다 사라지는 낯선 도시 이슬처럼 반짝이는 오~오색 빛의 도시 *그 누구의 만남이었나 무지개가 떠오를때에 이름모를 한 여인이 내 곁에 다가 왔었네 무지개 빛 영롱한 모습 내 마음을 사로 잡았어 나도 몰래 가슴이 떨려와 얼굴 붉히였었네 무지개 무지개 떠올라 춤추는 도시에 보라빛 꿈같은 환상을 나는 느꼈어 무지개 무지개 떠올라 눈부신 도시에 오색빛 황홀한 사랑을 간직할거야 |
||||||
2. |
| 4:21 | ||||
작사/작곡 : 이한성
내 얘기가 끝나면 가 버릴 것 같아 자꾸 시간을 끌고싶어 주춤거렸네 내가 이렇게 여기 앉아 있는 건 행여 그대를 잊어 서운할까봐 * 나 그대 모습에 두눈을 감은채 그 어떤 행복을 바라려할때 이렇게 가슴이 아파 오는 건 그대를 위한 내 진실이었어 그대 눈빛 하나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의 숱한 추억들 언젠가 슬퍼질 그 순간까지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
||||||
3. |
| 4:42 | ||||
작사/작곡 : 이한성
그냥 아쉬움에 스친 숱한 미련이 이밤 웬지 모를 후회로 남지만 아직은 어둠을 촉촉히 밝혀줄 나의 촛불이야 아주 나즈막히 울린 그대 노래가 이밤 웅쿨어진 가슴에 다가와 뜨거운 갈채 그 추억에 젖어 나는 눈을 감았네 * 이미 지나간 세월속에 묻힌 모든 일들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인걸 그댄 왜 몰랐을까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아쉬워 눈물이 자꾸 내게 자꾸 내게 흘러 내려도 다시 못올 별빛에 묻힌 채로 그대의 축복을 기도하리라 |
||||||
4. |
| 4:02 | ||||
사랑이 떠난자리에 쓸쓸히 남아있는 초라한
나의모습을 그대는 아는가요 긴밤을 꼬박새우며 썼다가 지워보는 우리의 지난추억은 어디에 있나요. 바람처럼 스쳐가는 사랑인줄을 나는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사랑아 사랑아 너는 어디로 가니 슬픈미련만 가슴에 남긴채 다시올 수 없는 사랑의길을 정녕 가야하는가 한번만 한번만 다시머물러주오 사랑이 떠난자리에 |
||||||
5. |
| 3:56 | ||||
6. |
| 4:26 | ||||
작사/작곡 : 이한성
나 슬프지 않다고 속삭이듯 말을 했지만 무심코 본 그대 모습이 내 맘을 아프게해 나 외롭지 않다고 그댈 떠나 보냈지만 홀로 남겨진 빈방에는 어느새 어둠만이 * 이제는 모두가 잊혀진 사연 후회하면 무엇하나 못잊어 자꾸만 생각이 나면 마음 비운채로 해지는 창가에 서서 쓸쓸히 눈물만 짓네 |
||||||
7. |
| 3:35 | ||||
작사/작곡 : 이한성
캄캄한 밤 비가 내릴때 외로이 우산을 받쳐든 여인 그 누구를 기다리는지 너무 안타까웠어 쓸쓸한 밤 거닐던 거리 어디선가 본듯한 아련한 얼굴 살그머니 다가가 보니 그댄 고갤 숙였어 * 봇물처럼 쏟아지는 빗줄기속에 스쳐갔던 우리사랑 눈에 선한데 이젠 모두 떠나버린 바람인 것을 이제와서 나는 어떡해 비야 비야 비야 아침햇살 피기전에 흘러내리는 여인의 눈물 빗물로 씻어가주렴 |
||||||
8. |
| 4:04 | ||||
작사 : Bobby Park, 이한성 작곡 : 이한성 그리운 그대 생각뿐인 지금 언젠가 말없이 떠나리라 알았어 가버린 그대 오지않을 너라면 이제는 슬픈 내 마음 달래야 해 * 희미한 불빛들은 내 맘을 어루만지며 싸늘한 내 가슴까지 스며 들었었지 나 이제 슬픔으로 그리움 헤치며 아픔에 찔리어도 그냥 떠날거야 아~ 이제는 어느 가슴에 기대어 말없는 눈물로 난 너를 잊어야 하나 |
||||||
9. |
| 3:55 | ||||
작사/작곡 : 이한성
뜨거운 사랑 뜨거운 진실 모두함께 어우러져 춤추는 곳 모든 아픔들 모든 슬픔들 바람속에 날려 보내네 사랑이 있네 기쁨이 있네 식지않은 열기속에 가득한 곳 잊어야 하면 지워야 하면 바람속에 묻혀진다네 * 타오르는 가슴속에 흥겨워 노래하는 곳 마주잡은 손길속에 춤추는 열풍지대 거센파도처럼 몰아치는 우리의 이길에 어둠이 밀려와도 여기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의 횃불로 온누릴 밝히는 곳 열풍지대 열풍지대 열풍지대 열풍지대 |
||||||
10. |
| 3:47 | ||||
작사/작곡 : 이한성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거센바람 불어온대도 그대 포근한 그 입김 내게 불어 준다면 아픔일랑 모두 잊으리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어둠이 밀려온대도 그대 다정한 그 눈빛 내게 비쳐준다면 기쁨으로 나는 떠나리 * 한번은 나의 아픈 방황속에서 작은 진실들은 잊혀지지만 아직 지워지지 않은 소중한 기도가 그대 귀에 전해질 수 있다면 하얀 사랑을 담아 축복을 내려주오 지금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