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10 | ||||
이별의 찻잔을
나누고 돌아서서 비로소 진실을 몰랐던게 후회랍니다 왜 진작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 줄을 왜 내가 몰랐던가 되돌아 올 수 없나요 되돌아 올 수 없나요 당신이 남기고 간 내 가슴에 깊은 점을 지울 수 없어요 떠나는 당신의 뒷모습 바라보며 비로소 진실을 몰랐던게 후회랍니다 언젠가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날 줄을 왜 내가 몰랐던가 되돌아 올 수 없나요 되돌아 올 수 없나요 당신이 남기고 간 내 가슴에 깊은 점을 지울 수 없어요 |
||||||
2. |
| 3:40 | ||||
하얀 파도 부서지는
조그만 돌섬에 앉아 수평선 저 멀리 그리운 님 생각하네 흘러가는 흰 구름아 날아가는 갈매기야 파도처럼 흩어져버린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이제는 이제는 그리워도 잊어야하나 석양이 지는 바닷가 조그만 돌섬에 앉아 수평선 저 멀리 그리운 님 생각하네 반짝이는 큰 물결 오고가는 연락선아 바람처럼 스쳐가버린 그 사람 어디로 갔나 이제는 이제는 보고파도 잊어야하나 |
||||||
3. |
| 3:12 | ||||
사랑은 이별인가요 이별이 사랑인가요
시작도 없이 만나 이별부터 전합니다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이라니 깊은정 주고 난뒤 상처만 남는다해도 지금은 떠나지마 후회하지 않을거야 이별은 몰라도 좋아 사랑을 두고가나요 이별을 두고가나요 지체도 없으면서 사랑한다 말했나요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이라니 깊은정 주고 난뒤 상처만 남는다해도 지금은 떠나지마 후회하지 않을거야 이별은 몰라도 좋아 사랑을 느끼면서 이별이라니 깊은정 주고 난뒤 상처만 남는다해도 지금은 떠나지마 후회하지 않을거야 이별은 몰라도 좋아 |
||||||
4. |
| 3:10 | ||||
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가고 봄오니 해바뀐 듯 하지만 보게나 저 하늘이 달라졌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가고 봄오니 해바뀐 듯 하지만 보게나 저 하늘이 어허허~달라졌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가고 봄오니 해바뀐듯 하지만 보게나 저 하늘이 어허허~달라졌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
||||||
5. |
| 3:15 | ||||
6. |
| 3:35 | ||||
7. |
| 3:21 | ||||
저 멀리 수평선에 갈매기 날고
뱃고동 소리에 그리운 내 고향 등대불이 깜빡이면 사랑노래 이고 가는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 죽변항 노 젓는 저 아가씨 손짓을 하고 푸른 물결 출렁대는 아름다운 내 고향 오징어가 풍년이면 사랑노래 이고 가는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 죽변항 |
||||||
8. |
| 3:15 | ||||
너를 사랑했던 날이
행복인 줄 나는 알았는데 뒤돌아 생각하니 내 인생의 덫이였다 너를 기다렸던 날이 사랑인 줄 나는 알았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내 인생의 덫이였다 이 몸도 이 마음도 내 곁에 묶어두고 사랑의 기쁨보다 괴로움만 주고간 너 사랑은 사랑은 내 인생의 덫이였다 두 얼굴, 두 마음을 미소로 가려 놓고 사랑의 기쁨보다 상처만 주고간 너 사랑은 사랑은 내 인생의 덫이였다 |
||||||
9. |
| 3:12 | ||||
사랑한단 그 말은 거짓이었나요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로 이별이라니 그 말만은 믿을 수 없어요 수많은 사연들 나 혼자 어떻게 어떻게 감당하라고 이제 와서 떠난다니 나 이렇게 울고 있는데 이별은 안돼요 우리의 사랑 다시 한 번 생각해요 좋아한단 그 말은 거짓이었나요 싫다는 말 한마디로 끝이라하니 나는 나는 나는 어떡해 꿈 많던 지난 세월 나 혼자 어떻게 어떻게 잊고사나요 이제 와서 떠난다니 나 이렇게 울고 있는데 이대로는 못가요 우리의 사랑 다시 한 번 생각해요 |
||||||
10. |
| 3:23 | ||||
11. |
| 3:44 | ||||
얼마나 오랜 시간을
나 혼자 서성였던가 다시 찾은 기쁨보다는 잊지 못할 아픈 기억 이 거리에 남아있네 다시 오지 않을 사람 추억으로 보내야 했던 사람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울면서 돌아섰네 잊은줄 알았지 흘러간 세월에 추억의 거리엔 그대의 거리엔 오늘도 비가 내리네 음 비가 내리네 다시 오지 않을 사람 추억으로 보내야 했던 사람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울면서 돌아섰네 잊은줄 알았지 흘러간 세월에 추억의 거리엔 그대의 거리엔 오늘도 비가 내리네 음 비가 내리네 |
||||||
12. |
| 3:02 | ||||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어머님이 계시는 곳 울면서 떠나온 고향 돌아갈 기약을 못해 산굽이 돌아서면 내가 살던 정든 집 산딸기 머루 다래 청둥오리 나무 꽃 음 언제나 잊지 못할 그리운 고향 외롭게 떠나온 고향 옥이가 살고 있는 곳 울면서 떠나온 고향 돌아갈 기약을 못해 어스름 달이 뜨면 두견새가 섧히 울고 옥이와 같이 걷던 길 청둥오리 나무 꽃 음 언제나 잊지 못할 그리운 고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