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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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1.
흘러 내린 내눈물 얼룩진 자욱위에 미래이름 색여놓고 내어이 가리 내어이 가리 그래도 님그리워 망각의 긴설움 파도처럼 밀려와도 그입술 그향기 다시돌려 준다면 아아아 못다준 사랑도 웃음으로 피여나리 2. 흘러 내린 내눈물 얼룩진 자욱위에 미래이름 색여놓고 내어이 가리 내어이 가리 그래도 님그리워 망각의 긴설움 태산처럼 크다해도 그숨결 그손길 다시돌려 준다면 아아아 못다준 사랑도 웃음으로 피여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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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0 | ||||
정연후 왜 사랑한다 말을 못했나 왜 그때 고백 못했나 피우지 못한 내사랑 내맘속에 그이름 야자순 순결한 그 사람아 수줍은듯 마음주러 오신님아 당신을 잊을수 없어 이내맘 전할 수 없어 매일 밤 꿈속에서 사랑하리 내눈에 눈물이된 여자 잊을 수 없어 전할 수 없어 내 맘속에 야자순 당신을 사랑했어요... 왜 사랑한다 말을 못했나 왜 그때 잡지 못했나 피우지 못한 내사랑 내맘속에 아련한 야자순 순결한 그사람아 기약없이 바람되어 떠난님아 당신을 지울 수 없어 이내맘 달랠 수 없어 매일 밤 꿈속에서 사랑하리 내눈에 눈물이된 여자 잊을 수 없어 달랠 수 없어 내 맘속에 야자순 당신을 사랑했어요... "bee"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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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5 | ||||
4. |
| 3:27 | ||||
5. |
| 2:23 | ||||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이기에
보고파도 볼 수 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달려 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 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 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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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5 | ||||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 주 중~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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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9 | ||||
1.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 길래 내마음 가져가 이마음 이마음은 엊절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2. 한송이 꽃잎을 물결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 해도 그래도 잊을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 길래 내마음 가져가 이마음 이마음은 엊절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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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9 | ||||
알 고 계세요
당신 만 사랑한다 고 누구에게도 말 하지 마세요 1 당신 만 알고 계세요 세월 이 변한다고 변치 마세요 그 누가 뭐라 해도 변치 말아요 아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2 알 고 계세요 당신 만 사랑한다 고 누구 에게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 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씨든 다고 가지마세요 가을의 철새 처럼 가지말아요 아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알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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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8 | ||||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오 잊지못할 붉은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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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6 | ||||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간 주 중~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 훗날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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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6 | ||||
1.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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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1 | ||||
13. |
| 2:55 | ||||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긴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 언덕위에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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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3 | ||||
1.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 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배야 2.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도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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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2 | ||||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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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3 | ||||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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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9 | ||||
고향을 떠나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은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 진 고향의 그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올 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는 가슴에 접어 둔 고향의 그 사람 다시 그리워지네 또 다시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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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13 | ||||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다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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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29 | ||||
1.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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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46 | ||||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간 주 중~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