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국내외의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을 존경하며 꿈을 키워온 '정희석'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고 공부하다 음악장비들을 하나씩 구입하여 조금씩 곡을 창작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쉼없이 발전하는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싶다'는 그의 말에 학생의 풋풋하고 순수한 열정이 느껴진다.
'Morning'은 묵직한 전자악기 위에 구름 위를 사뿐사뿐 걸어다니는 듯한 Groove한 퍼커션 리듬과 가슴 깊숙한 곳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바다소리가 일품이며, '날개'에서는 톡톡 튀는 중독성이 강한 대중적인 멜로디와 때뭇지 않은 순수한 보컬 그리고 기타, 베이스, 드럼을 이용한 깔끔한 밴드사운드가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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