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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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을 바라보니 뭉게구름 두리둥실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 추며 노래하네 깊은산 골짜기에 물 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어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얼시구 절시구 좋을시구 금오산 아리랑 -----둘러보니 소슬바람 불어오고 정자마루 걸터앉아 지난날 그려보네 폭포수 -----새 소리만 들려오고 금오산 호수에서 뱃노래 어기어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 얼시구 절시구 좋을시구 금오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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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 간 주 중 ~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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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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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 주 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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