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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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It's About Love 사랑이라는건 우리 가슴을 아프게 때리곤 다시 또 뭔가를 요구해 가슴 찢고 또 그래 항상 생각나는 사람 지독해 벗어나고자 애써봤자 술 한잔 거기서 절대 벗어나지 못해 가슴아픈 사랑따위 다 똑같애 이젠 안해 그러면서 아직 널 사랑해 Hook) 계절의 향기 그 때 그 느낌 이별에 안긴 쓰디쓴 아침 그 때 들었던 또 그 때 불렀던 음악들이 날 울리지 verse 2) 잔을 비우면서 취해 그런데 웃긴 사실은 내가 비운게 술이아냐 오늘도 니 생각에 가슴아픈 추억들을 끄집어내서 아무도 모르게 또 울곤했어 넌 모르잖아 우리 관계와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있긴 한거야? Hook) 계절의 향기 그 때 그 느낌 이별에 안긴 쓰디쓴 아침 그 때 들었던 또 그 때 불렀던 음악들이 날 울리지 Hook) 계절의 향기 그 때 그 느낌 이별에 안긴 쓰디쓴 아침 그 때 들었던 또 그 때 불렀던 음악들이 날 울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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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빌어먹을 이 세상에게 난 욕해 (our life is mo' fucking hard. all day) verse1(Psychedelic Man)> 깊은새벽 술한잔에 비틀 거리네 떠나간그녀때문에 가슴이 저리네 잊어야하는데 난아직도그녀를 그리워하는 바보같은 어린애 사랑?잘모르겠어 항상 후회만남지 현실의 무게 때문에 입술을 깨무네 이길이맞는지 내자신에게 되묻네 계속되는 고뇌의 끝은 어딘지 언제까지 고독한길을 거닐지 열정은 걱정으로 변해 맘한켠에 자리잡아 잊어버리는게 편해 눈앞은 캄캄해 어떻해야할지몰라 세상을 탓하네 뒤쳐진 내게 비춰지는 현실은 지독하게 차갑네 견디기 힘든 아픔들이 너무 많아 내일의 해는 뜨지만 날 비춰주진않아 hook>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빌어먹을 이 세상에게 난 욕해 (our life is mo' fucking hard. all day) verse2(S-Quali)> 내게 주어진 삶으로 누군가 자꾸 날 떠민다. 내 길이 여긴가? 그 끝은 어딘가? 한숨섞인 질문뒤에 옷깃을 여미지만 이미 무너진 삶. 세상이 하는 말중에 거진 다 모든게 거짓 말. 더이상 믿지않겠어 인생의 머릿말 부터 꼬릿말까지 다 거짓말. 더이상 믿지않겠어 hook> 힘겨운 삶에 찌들어 이러다 마치 시들어버린 저 말라 비틀어진 꽃이 되버린들 어떡해 뭘 어떡해? 빌어먹을 이 세상에게 난 욕해 (our life is mo' fucking hard. all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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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아련하게 날 비웃는 옛사랑의 추억 난 그 때 그 감정을 다시금 느끼며 홀로 이 길을 걸어 복잡한 미로에서 난 길을 잃어버린 작은 아이처럼 뭔가를 떠올리려 애쓰다가 바위처럼 굳어버리곤 해 쓰다만 편지 조각들 부터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 그 아련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 먼지처럼 흩날릴 기억들 중 하나겠지만 잊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둔 꽤 지난 수줍은 설레임, 짓궂은 첫느낌 그 것들이 내게 가져다준 떨림이란 정의 멀리 떨어진 그 때라는 곳으로 날 데려다줘 잊지 못할 느낌들에게 데려가줘 hook]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널 시간속에 조금씩 멀어져버린 기억이 되어 네 이름을 불러보는 내 마음엔 언제나 너를 담아두는걸 verse.2] 생각해보면은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아 내 가슴 속에서 이제와서 돌이켜봤자 후회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먼지와 불어오는 바람에게 난 느낄 수 있어 사랑이라는 향기 사람이란건 마치 지독할 만큼 달콤한 향기에 마취되어 자기도 모르게 목숨을 걸고있단거지 이 곳에 그래 여긴 옛사랑, 동경 혹은 짝사랑까지의 애틋한 감정들을 모아 만들어진 사랑이란 도시 나에겐 이 곳이 특별하게나 몹시 그리운 상처나 미소를 드리운 공간이겠지 매달 5일 마다 연락하거나 받은 편지처럼 말이지 hook]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널 시간속에 조금씩 멀어져버린 기억이 되어 네 이름을 불러보는 내 마음엔 언제나 너를 담아두는걸 verse.3] 옛사랑의 기억 난 찬 바람을 믿어 그가 전해준 소식들로 옛추억을 키워 옛사랑의 추억 난 매순간을 채워 설렘이나 애틋한 그 때 느낌을 믿어 hook]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널 시간속에 조금씩 멀어져버린 기억이 되어 네 이름을 불러보는 내 마음엔 언제나 너를 담아두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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