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지난해 주목을 받았던 'My Soul'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써 부드러운 느낌의 피아노 멜로디가 귀에 잘 와닿는 곡이다. 이번 Happiness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에 베이다' 로써 앨범 제목관 상반되는 빠른 템포에 슬픈 느낌을 잘 표현한 피아노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금껏 들려주지 않았던 July의 음악 중에서 가장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써 제목에서 느껴지듯 이별에 대한 아픈 감정들을 음악으로 잘 표현해낸 곡이다.
늘 그렇듯 July의 음악은 오로지 음악으로만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번 Happiness 앨범 역시 음악만으로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잘 표현해낸 앨범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