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세미 트롯가수 '지수'
새로운 트로트로 급부상 하는 '지수'
지수의 첫번째 앨범 [Jisu First Album]에서 빠른 비트지만 슬픈 가사 '어찌합니까' 와 역시 빠르면서 밝은 가사의 '행복합니다' 란 정통세미트롯을 선보인다.
지수의 '어찌합니까'와 '행복합니다'는 '곤드레만드레'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이승한씨가 만든 곡으로 친숙하고 경쾌한 리듬의 트롯에 열광하는 요즘의 젊은 사람들에게 더욱 트롯의 흐름에 동참케 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문난 지수는 KBS '6시 내고향' 리포터와 영화, TV출연 및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동했으며, 2005년 현 매니저 이세진 씨를 만나 의기투합 하여 가수로서의 비상을 펼치게 되었다.
한편 지난 5월 MBC창사 39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진행된 '2色콘서트'에서 국내 최고의 라이브 아티스트 유진 박, 뜨거운 연주와 섬세한 가창력의 키스 피아노와 함께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중파 방송활동을 시작한 지수는 바쁜 일정 중에도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매일매일 안무연습과 등산 등의 운동으로 몸매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전통트롯가수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