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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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3 |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를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벚을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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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0 | ||||
3. |
| 2:59 | ||||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간주)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추억이 추억이 추억이 싹트도록 따뜻한 미소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몸짓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윙크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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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3 | ||||
1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2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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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3 | ||||
6. |
| 3:25 | ||||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 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히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위해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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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4 | ||||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이뤘죠.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 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읽어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I love you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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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6 | ||||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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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3 | ||||
10. |
| 2:20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 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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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6 | ||||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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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1:58 | ||||
13. |
| 2:59 | ||||
14. |
| 2:49 | ||||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 지나요
이 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마음 모를겁니다 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 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이기에 아~~ 괴롭지만 남이 된 사람 원망은 않을 겁니다 ~간 주 중~ 미워졌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보내 놓고 혼자 후회 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애태웁니다 잊는다고 외면할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이기에 첫사랑이기에 내 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이기에 아~~ 이제는 남이 된 사람 원망은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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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5 | ||||
16. |
| 2:23 | ||||
17. |
| 3:03 | ||||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외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내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대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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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2 | ||||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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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9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으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로 그 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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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39 | ||||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 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 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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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37 | ||||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릴 짓내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새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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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0 | ||||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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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6 | ||||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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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9 | ||||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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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0 | ||||
내가 왜 웁니까 최연화 붉은 악마 디스코 2 검색
울지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앞에 마음은 운다해도 눈물만은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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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17 | ||||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 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 것도 여자랍니다.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간 주 중~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 앞에 마음은 운다 해도 눈물만은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 것도 여자랍니다.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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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2 | ||||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고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 밤을 그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벗네 ~간 주 중~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고 여자는 네온사인 불빛 아래서 두고 운 첫사랑을 태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 밤을 그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벗네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벗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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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3 | ||||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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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6 | ||||
1. 어쩌다` 어~어어쩌다~아아가 당신이 내 운`명을 돌려놓았나 처음 본 그 날부터 나~하는 나는 주었다 모~`호오든걸 주었~어엇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하아아 주리라 ,,,,,,,,,,,,,,,2. 어~~~~~내 인생은 바꿔놓았나 만나던` 그 날~~~~~다면 내인생을 주리라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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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3 | ||||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프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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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51 | ||||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짓는 사랑과 이별의 부두 저 바닷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 18번지18번지 추억의 쩡한 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간 주 중~ 밀려오는데 밀려가는데 파도는 오고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아무런 소식 없고 무심히 저무는 바다 저 갈매기 지쳤는지 하나 둘씩 사라져 갈뿐 아~아 18번지18번지 그대와 첫사랑 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버린 항구의 아가씨 저 갈매기 지쳤는지 하나 둘씩 사라져 갈뿐 아~아 18번지18번지 그대와 첫사랑 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버린 항구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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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3 | ||||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인가 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 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간 주 중~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 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간 주~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 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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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3 | ||||
1.돌`아서 가는~흐으은`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으으면 보내 놓`고~호오오 바`라보~`오오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아아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헤에에요 ,,,,,,,,,,,,,,,,,2. 멀어져 가는~`으흐은 그대 모습~`으읍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마라 이별이야` 슬`프`지~이이만 그 약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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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6 | ||||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한아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처럼 말했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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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23 | ||||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간 주 중~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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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6 | ||||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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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3 | ||||
추녀끝에 한자락 노을를 갈고
오늘도 가슴을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탄다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치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봐도 늠름한 얼굴을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말없이 살아가는 그대 옹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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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2 | ||||
1.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아아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나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 으`로 가는 당`신 ,,,,,,,,,,,2. 나~~~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오온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진정 그`대 사랑`이 필요한 것은 내가 아(닌)는 또 다른` 사람 모`든 것이 눈물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신.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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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11 | ||||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눈길 어쩔수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도 행여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마음설레며 그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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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23 | ||||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니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돌아올 그날까지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미소 머금는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주 그리워도 참고 살아주 아~~돌아갈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