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를 주활동무대로 수십년간 일본에서 엔카가수로 활동한 최우리는 김연자와 수차례 합동 공연을 하는 등 일본에서는 원조 한류가수로 이름이 높다.
2006년 10월, 한국 가요계에 새롭게 진출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최우리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 엔카 작곡자인 야스다 유코가 친히 곡을 선물하는 등 많은 음악계 지인의 도움으로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이는 최우리는 한국 성인가요계의 새바람을 일으킬 각오를 다진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