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음색의 포크가수 '최지연'의 첫번째 싱글 발표
이미 언더 포크계에 영혼이 있는 목소리로 많이 알려진 최지연. 그녀는 강릉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한코너를 맡아 진행한 적도 있어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의 현란한 보컬 창법과는 달리 솔직하고 꾸밈없는 창법 깊게 깔린 특유의 저음 우울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음반은 Modern Rock 뮤지션인 BUM5150과 함께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르를 선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