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7년도 막바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새해를 기대하며.. 최선생은 불었다. 올해의 좋았던 일을 생각하며 기분 좋게 휘파람을 휘휘~ 부시는 것이다. 또한 안 좋았던 일은 가볍게 휘파람으로 불어버리며 잊는다는 마음이 최선생의 크리스마스앨범이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최선생의 앨범중 유일하게 반주와 함께 표현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필요가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큰 사건일수 있는 것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울려라`는 또한 캐롤 `실버벨`을 편곡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준 인간문화재 최희동선생은 `울려라`를 휘파람으로 불며 무언가 간절히 울리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앨범자켓과도 긴밀한 연관이 있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