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이은 3개월 만에 발표한 음반은 싱글 앨범. 이 음반은 전작보다 곡 수는 월등히 적지만 오히려 더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타이틀곡" 인 1번 트랙 "22th Spring"는 22번째로 맞이하는 봄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곡. 발랄한 분위기를 위해 리듬을 살렸다. 2번 트랙 "Love is here"은 이번 음반에서 유일한 피아노 솔로곡 이다.
그 다음 3번 트랙은 은은한 오르골 연주곡, 4번 트랙은 새롭게 시도한 분위기의 곡으로 사운드가 풍부하다. 5번은 짧막한 기타연주 아웃트로 곡이다. 5곡 모두 차별화를 둔 구성을 보여준다.
22th Spring! 귀로 봄을 느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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